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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01 20:07
    No. 1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7.12.01 21:11
    No. 2

    노동청 가는 건 맘대로 해라,
    우린 그에 합당한 벌침금만 내면 된다,
    그런데 게시판에 글을 쓰는 건 옳지 않다,
    회사 입장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정말 내가 마야씨 형이라면 싸대기 때리고
    정신차리라 하고 게시판부터 못 보게 할 거다,
    마야씨만 다칠 뿐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거다,
    이건 진짜 형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거다,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2.01 22:34
    No. 3

    무슨 말인가 싶어서 찾아봤네요.
    그 마야란 사람과 매니저간의 문제는 쌍방의 입장이 다르고 말이 달라 서로가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 말하니 누가 옳은지 판단하기 어렵죠.
    그런데 이 문제를 내가 무조건 옳으니 공개된 게시판에서 따져가며 승리해 보겠다는 그 생각이 맞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게시판에서 이긴다는거...인터넷을 이십년가까이 했지만 불가능하죠. 김어준 말은 그런 의미일 겁니다.

    그리고 위에 달아 놓은 글 역시 마야가 말한 일방적 주장이지 확인된 바가 있는건 아니군요.

    김어준이 대화내용 공개를 합의했다고 하는데, 대화내용을 글로 공개하거나 노동청 신고하거나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을 성격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마야의 글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을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그런 일을 하도 많이 봐서 검증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자신의
    입장만 반영된 글은 신뢰성이 아주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벌칙금만 내면 된다라는 주장도 이게 교묘한 겁니다. 마야란 사람 글을 보면 김어준과 밝힐 수 없는 합의내용이 있다고 여러차레 언급하고 벙커에 들러 무료로 음료를 마시겠다고 하는 식으로 적어놓은 뒷 부분을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청은 가겠다고 합니다. 김어준은 노동청을 가겠다고 하는데도 매니저와 마야란 사람의 주장 중 어느쪽도 편들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상황적으로 봤을 때 마야는 뭘 합의했는진 몰라도 할건 하고 노동청 가는건 무조건 가겠다. 글에서
    갈등의 대상은 매니저인데, 김어준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건 아니나 어차피 회사를 대상으로 하면 김어준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마찬가지임에도 김어준은 굳이 노동청 신고하겠다는 마야와 마야 스스로도 밝힐 수 없는 합의를 하고, 마야는 또 벙커 놀러간다 하고, 노동청도 가겟다고 하고...

    참...
    다시 말하지만 검증이 가능하지 않은 한쪽의 입장만으로는 신뢰성이 매우 낮습니다. 적어준 내용은 판단의 근거로는 빈약하기 짝이 없군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17.12.01 23:15
    No. 4

    저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일단 너무 논란이 많고, 호불호가 극명하며 ... 내로남불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멘토팔이든 힐링팔이든 그런 류 자체를 혐오하는게 크기도 하구요.


    찬성: 5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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