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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56 멍꿀멍꿀
    작성일
    17.11.09 03:19
    No. 1

    너무 어려운 주제네요. 하지만 딱 하나 확실한 건 작가 역량에 따라 다르다는 것 같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11.09 12:49
    No. 2

    독자 입장에서는 캐릭의 숫자보다는 케릭의 중요도와 점유권이라고 말할께요.

    케릭들이 백명등장해도 엑스트라들이고 비중이 적으면 "와 잘 짜여졌다."라고 말할거에요.
    하지만 케릭들이 딸랑 3이 등장해도 등장비중이 비슷하면 "뭐야 누가 주인공이지?"라고 말할거에요.

    결국 비중과 점유율이 중요하겠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1.09 21:18
    No. 3

    윗분 말씀이 정답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등장인물의 수는 제한을 굳이 둘 필요는 없어 보이나 주요 인물들의 출현빈도는 신경써줘야 합니다.

    덧붙이자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등장하는 인물은 최대한 줄이고, 등장할 이유가 있을 때 등장시키면서 캐릭터를 부각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특징이 부여된 캐릭터는 엑스트라일 경우 배경을 위주로 묘사하고, 주요인물은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비중있게 주요사건과 연계하여 등장시켜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주요인물들의 출연 빈도가 희생되지 않는 선에서 캐릭터의 숫자는 별 의미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미트라엘
    작성일
    17.11.09 23:17
    No. 4

    모두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예로 들자면, 블리치의 경우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13호정 처럼 전대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등장인물이 늘어나는데, 전대의 대장들을 그냥 조연으로 삼기에는 뭔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모두 같은 대장급이니까요. 그렇다고 퀸시편에서처럼 스물명씩 등장해서는 누가 누군지도 헷갈리거나, 허세만 쩔고 맥없이 퇴장하는 캐릭터가 늘어나는 것도 곤란한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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