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밀 댓글입니다.
상식이요? 다른 의견을 비상식으로 몰아세우는 님의 상식이 의심스럽군요. 의료인이 치료만 하면 되지, 그걸 일일이 다 공개해야 마땅한겁니까? 의논했다는 당국자나 지나친 언론의 책임도 있지만 결국은 이교수에게도 책임의 일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국민의 관심은 그가 잘 치료되고 있는가와 안전한가입니다. 더 무엇이 필요하죠? 수치스러울수도 있는 개인의 건강상태문제를 온 천하에 공개하는데 거기 어디에 그 귀순자의 의지가 작동했습니까? 난 김종대 의원이 잘했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좀 더 부드럽게 처리할 수 있는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대상도 핀트가 어긋나긴 했죠. 하지만 그 본질은 개인의 내밀한 문제를 공개하는데 신중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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