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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맘씨 고우신 열혈독자님입니다^^
제가 예전에 연재할때도 꼭 그런 고마운 분이 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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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 ^^ 무슨 일을 하시든 늘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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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일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분들 몇분 계시더라고요. 주로 고렙...만렙들이 많던데요. 매편마다 잘봤다, 잘 읽었다, 건필 이런식으로 댓글 달더군요. 늘 고마운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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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이 쭉 댓글달아주시다가 최신편에 안보이면 심장이 내려앉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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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신 분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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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하죠.
안 보이면 없는 여친 안 보이는 것 보다 무서워요.
안절부절

찬성: 3 | 반대: 1

제 소설은 보는 분이 많이 없는데, 저에게도 그런 소중한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완결을 기필코 하겠다고 생각해도, 선호작과 조회수에 멘탈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더라고요.
연중이나 휴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들 때면, 이 분이 슬며시 용기를 주고 가십니다.

찬성: 7 | 반대: 0

초보작가님들껜 최대한 저의 느낌을 전달하려 하지는 않았습니다.
초반이 이렇던 중반이 저렇던 완결 후에도 퇴고를 거쳐 작가 본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으니까요.
음... 그렇다고 느낌없는데 말을 지어낼 수 는 없고...
이제부터는 최대한 장점인 부분만 기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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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에도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떠나시지 않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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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작가님들께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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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드보이님 아니신가요? 저도 옆집 뒷집 앞집에 문피아까지 웹소설 사이트 본지만 10년이 넘었는데 한때는 심지어 그분 선호작 리스트 참고한 적도 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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