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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1.11 17:43
    No. 1

    대체 왜 그러실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7.11.11 17:49
    No. 2

    요새 경기가 많이 안좋아서 제가 돈 쓰는걸 싫어하시긴 한데 어제 오늘은 좀 그렇네요..쩝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6 해피바쿤
    작성일
    17.11.11 17:49
    No. 3

    ㅎㅎㅎ 좋게 생각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아직 나이가 젊으시거나, 아니면 마음이 젊으신듯 합니다. 어쨌든 좋은 일이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7.11.11 17:53
    No. 4

    말리부 사시고는 타던거 중고로 홀라당 파셨는데 말리부 마음에 안든다고 요샌 어머니 차 타고 다니십니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3 현천령
    작성일
    17.11.11 18:04
    No. 5

    이건 100% 아버님 잘못이네요. 그간 있었던거 다시 다 이야기 해보세요. 아마 인정은 안하실겁니다만.. 뜨끔 하시겠죠.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7.11.11 18:12
    No. 6

    본인이 탈 차라면 본인이 선택하고 주변인은 그저 조언에만 그쳐야 되는거죠.
    딱히 잘못하신건 없는것 같은데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11.11 18:13
    No. 7

    저같으면 버럭했을듯 ㅋㅋ 효자시네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7.11.11 18:24
    No. 8

    으아아ㅋ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hw****
    작성일
    17.11.11 18:58
    No. 9

    차량 구입 비용에 부모님의 돈이 포함된다면 모를까 본인 돈으로 본인 차를 사는 거라면 부모님 의견이 무슨 상관입니까.
    저는 이사를 할 때도 '조만간 이사합니다.'와 '어느 동네로 이사했습니다.' 외에는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11.11 19:27
    No. 10

    부모가 장성한 자식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제력입니다. 물려줄 재산이 많다면 자식은 마땅히 부모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재산은 커녕 노후 대비도 안 되어 있는 경우라면, 자식 인생은 자식이 알아서 사는 게 맞습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11.11 20:07
    No. 11

    전 네, 네 하고 그냥 제가 사고싶은 대로 삽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11.11 20:54
    No. 12

    장성한 자식이 독립을 해서 자택을 갖췄다면, 차량구입쯤이야 간섭 따위 안 합니다.
    아마도 한집에 같이 살면서 차량을 같이 이용하니 원하는 옵션을 요청하셨을거에요.

    한 가족 이라서 '누구돈으로 누가 뭘 구입했는지'가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나도 잘 쓸수 있는 선택이 되기를 바라는 욕심인거죠.

    따로 산다면 무시하고 원하시는데로 사는게 좋지만, 같이 살면 [서로 양보하고 서로 요구]하는 요구치를 교환하는것이 더 나은 선택일거에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11.11 23:34
    No. 13

    어릴적 옷을 사오면 정작 나 자신은 못입었던 경험이 있어요.
    덩치 비슷한 형제들이 다 먼저 입고 나가 버렸거든요.

    한집에 산다는것은 니것 내것 따지지 않고 같이 쓴다는 공동체 의식이 있어서 원주인보다 가족이 더많이 쓴다는 함정이 숨어 있어요.
    특히 95년경 핸드폰을 구입해서 (내가 못 쓰고) 정작 가족이 들고 나가서 2년정도 쓰게 되면 열받아도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 그전까지 핸드폰 빼어간 사람이 가족들을 전부 먹여 살려서 (외지출장이 많아서) '그러려니' 이해가 되기는 했어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7.11.12 00:22
    No. 14

    같은 지역 다른 집에서 삽니다. 가까워서 아버지가 이용하시려 하시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11.12 08:07
    No. 15

    아버님은 자식이 독립한 개체란것을 인식하지 못하시고 계신거죠.
    한집에 사는 공동체로 인식하고 행동하시고 계신거죠.

    가까운 집에서 서로 왕래가 잦아서 벌어지는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먼곳으로 이사하시는것을 은근히 권해봅니다.

    아버님과 직장에 같이 얽혔을경우는 답없어요.
    자식이 양보하고 투정부리는'수'밖에 없을거에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1.11 20:59
    No. 16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대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작성자분께서
    다르게 대하셨어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아버님께서 뭐라하셔도 "제 돈이니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기보다
    좀 더 부드럽게 대처를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당사자는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사정은 모르고 함부로 얘기를
    하고 있지만 성격이 안좋은 기피할만한 친구1이 아닌 계속 봐야할 가족
    이니만큼 그런 트러블은 안생기게끔 조심하셔서 다음번엔 더 부드럽고
    능숙하게 대처하셨으면 싶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11 21:00
    No. 17

    아버님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1.11 21:55
    No. 18

    아버님 생각(아마도) : 나도 SUV 하나 있으면 했는데 잘 됐네. 앞으론 그 걸 타야쥐. 어디 보자 이런 이런 걸로 옵션은 이 것만 나머진 있어도 쓰지도 않을꺼니 필요 없고...
    허 이자슥. 돈 좀 번다구 지가 싸니 지 차다 이거지? 그럼 이때까지 키워준 건? 생각할 수록 괘씸하네.
    실은 본인의 선친께서 이렇게 행동하셨음. 내 월급내역이랑 어디에 사용하는지를 아셔야 되는 분. (니 월급 얼매 받노? 저 돈 없어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1.11 23:04
    No. 19

    저같아도 걍 샀을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2019
    작성일
    17.11.12 03:09
    No. 20

    효자시네요. 전 간섭하려고 하면 땅 팔렸냐고 먼저 묻는데...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9 선들
    작성일
    17.11.12 10:24
    No. 21

    너무 참견이 심하네요. 자기 돈으로 사는데 왜 아버지 의견이 필요합니까? 마음대로 잘 사셨습니다.
    오지 말라고 했으니 왜 안오냐고 할 때까지 가지 마세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11.12 11:06
    No. 22

    남의 집안 일에 함부로 말하는 것은 몰상식이라 그저 파이팅만 외치고 갑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7 현진월드
    작성일
    17.11.12 13:19
    No. 23

    효자시네 난 아버지 보약한점 못해드렸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7.11.13 10:52
    No. 24

    아버지라고 꼭 가까워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일단 대화는 해보시려고 노력해보시고 안된다면 아버지는 무시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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