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얼마 전에 본 게 생각납니다. 문피아에 별도로 올린 작품도 없는 작가의 작품이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클리셰 같은 제목이고 10편 정도 올라왔던 글인데 베스트에 3위로 되어 있더군요. 스토리도 주인공이 불행했고, 회귀했고, 시스템이 나오는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심지어 1화 내용은 프롤로그인지 뭔지 10줄도 체 안되는 내용이었는데 댓글과 추천이 제법 됬었습니다. 이런 걸 보면 독자들은 사실 이런 클리셰 같은 제목을 좋아하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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