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으르릉대다로 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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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울림? 야수의 울음소리? 단어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3527501 그런데 보통 으르렁거리다로 쓰죠.
으르렁이었네...ㅋㅋ
낮은 포효라 표현해도 되겠죠.
동물 울부짖음 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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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낮게 깔리는 울음소리는 황량한 사막의 바람을 타고 내 귀로 전해와 공포의 감각을 일깨웠다. 나의 신경과 정신을 갈기갈기 찢어노늫는 음험한 살기에 내 머리속은 하얗게 변해 버린지 오래였다.
위에 본문 글의 예를 한번 적어 볼까 하여 작문해 보았습니다. ㅎㅎ 비슷하지만 다른 버전 하나 더, 포식자로 군림해 오던 사자의 울음소리는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 같았다. 수없이 많은 생명을 앗으며 생존을 영위해 온 존재의 눈빛이 전하는 위압감이란 것은 정말이지 숨이 막힐 것 같다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대단했다. 나는 점점 눈 앞의 존재의 공포에 스스로 무너져 갔다.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이유는 나도 알 수 없었다.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나오더니 극한까지 치솟앗떤 공포의감정을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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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어로.....하악질
하울링?
울러 창 소리
효후
야수가 포효하는소리 크아아악~ 키에에엑~ 야수의 낮은 울음소리 크르르르...
저도 생각안나서 그냥 울었다 라고 쓴적 있는데
그로울링?
그르렁, 원하시는게 이것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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