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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남간부
    작성일
    17.10.18 17:33
    No. 1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7.10.18 19:54
    No. 2

    풍운고월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사람은 당연히 다른 사람의 존경받는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문피아 소설에서, 주인공이 오히려 남의 것을 빼앗고 갑질하는 사람일 때 더 많은 인기를 누린다는 것은, 우리 국민이 존경의 방향을 바람직하지 않은 쪽으로 바꾸어버린 게 아닌가 의심하도록 만듭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10.18 21:00
    No. 3

    자기 희생 좋죠.
    그런데 그렇게 타의에 의해서 강요받는 희생은 영웅이 아니라 호구로 불리게 됩니다.

    대부분 자신은 희생안하면서, 타인만 희생하기를 바라는 심보때문에, 더 그렇게, 소설속 주인공처럼 갑질하고 싶은것 아닐까 합니다.

    군인처럼 최저시급도 못받고 책임은 막중한데 권리는 전혀 없는 그런 상황들이 넘쳐나서 희생하고픈 사람이 없는거에요.

    희생하고 난뒤에 후 폭풍은 장애인과 온갖 오지라퍼 등등으로 비난만 받는세상.

    더불어서 국가유공자라고 대접은 시원치않고, 국가유공자에 등록되는 과정에서 조차 온갖 진상을 피워대는 현실..

    벌을 주는 정부는 믿을만 하지만, 선행을 하는 정부는 믿을수 없다는 함정.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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