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아요 작가는 글로 독자를 설득해야죠 세계관을 잘 조직한다면 판타지도 불가능은 아닌데 역량이 부족해요 작가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몇 안된다 생각합니다. 글 잘쓰는거 참 어려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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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새로운 작가들이 130여년의 세월이 가는 동안 기본 마블 세계관 속에서 여러가지 스토리를 만들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더욱 정교해진거 같습니다. 그 중 스토리가 포화상태로 꼬인 상태에서도 이를 가능하게 만든 다중 우주론은 최고의 이론입니다!
찬성: 1 | 반대: 3
마블이 130년이나 된건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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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은 아니고 80년 정도라고 나무위키에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마블이 아닌 비슷한 다른 것을 봤네요. ^^; 1932년부터해서 87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1932년 마틴 굿맨 마블사 전신 설립. 1939년 타임리 코믹스 설립. 1961년 마블 코믹스로 이름을 개명. 1998년 마블 엔터테인먼트 출범. 2009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인수.
딴지를 좀 걸자면 매그니토가 경비병 몸 속에서 철분을 빼낸게 사람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철분은 아니었죠. 그 전에 미스틱이 술집에서 경비병 유혹해서 매그니토가 이용할 수 있게 삽입(?)한 성분이죠.
영화만 본다면 이게 현실성 있어보이나, 실제로 현실성으로 따져나가다보면, 철을 다루는 메그니토가 그렇게 강하게 나오는 것은 이해가 안되죠.
마블에서 현실성을 논하는건 거의 원피스에서 밸런스를 논하는거죠. 마블 거의 개연성파괴에 [나는 짱짱맨] 이렇게 외치는 작품인데. ㄷㄷ. 뭐 사람은 다양하니까요. 그냥 포켓몬스터 보면서. 꼬부기가 파이리를 이긴다 수준의 말을 해주면 개연성 짱짱맨!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적어도 능력을 사용함에 있어서 만약 현실이었다면? 을 조금이라도 고려했다 이겁니다. 도르마무 이딴게 현실적이라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마블의 현실성은 실존하는 도시와 브랜드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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