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럴때는 그러게요 어딜까요 라고 물어보시는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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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맞춰보세요?"라고 대답할 걸 그랬습니다. ㄲㄲ
찬성: 0 | 반대: 0
전 "어디로 전화를 하셔나요?" 하고 물어봅니다.
파란겨울/ 그게 그나마 정석적인 대답이 되겠군요.
그럴때는 정말이지 난감해지죠. ㅋㅋㅋㅋ
A: 어디죠? B: 아뇨 뚱인데요. -뚝.
찬성: 4 | 반대: 0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
@_@;;;; 아아.... 그 캐릭터였군요.
뚱이라니까요! -뚝
전, 거긴 어디죠? 로 답합니다. 자신이 누구고 어디에 전화를 걸었노라 라고 대답하면 정중히 잘못 걸었다고 해주고 자신을 밝히지 않으면 곱지 않게 끊어줍니다.
찬성: 1 | 반대: 0
일단 누구세요? 라고 묻는게 좋을거 같아요. 신원을 밝혀서 모르는 분이면 전화 잘못 거신겁니다. 라고 말하면 되니까요.
경험상 잘못 걸려온 전화 대부분이 노인분들이신데, 전화예절 엉망인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목소리로 연배 짐작하고는 다짜고짜 하대하는 분들도 꽤 많고, 잘못 건 거 확인된 다음에 '실례했습니다' 한마디 붙이는 경우는 정말 드물더군요. 그나마 할머니들 중에 사과하는 경우가 있지 할배들은 전혀...
저는 누구시죠? 라고 답을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이러저러해서 전화했는데 거기가 어디 아닌가요? 라고 보통 대답하면 저는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끊어요
도지사 김문수도 김문수입니다 하고 먼저 자기를 밝혔는데 말이죠 ㅎㅎㅎ
어디죠라고 물어보면 정말 난감하겠네요..; 대게는 목소리듣고 누구누구씨 아닌가요? 아니면 아 잘못전화했습니다 하고 바로 끊거나..였는데ㅎㅎ;;
전화 주신 분은 누구세요? 라고 물어볼 것 같아요! 근데 보통 잘못 전화하신 분들 보면 누구 전화아닌가요? 라고 말씀하시고 아니라고 하면 인사도 없이 그냥 끊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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