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기전에
아 똥밟았다. 그냥 죽어야 겠다.
하고 죽을까여?
얼마나 많은 번민과 고민을 안고
죽을지 상상은 안되시나 보네여.
이승에서 죗값을 치르는것도 맞고,
조민기가 제대로 사과안한 것도 맞는데
무책임하다는 말은 아닌것 같네여
그냥 방식이 잘 못된거지, 조민기의 죽음은 그것대로 의미가 있어 보이네여
사람의 형벌 중 가장 큰 형벌은 뭐니뭐니해도 죽음이에여
죽음이 무책임하다 하는 사람들은
진짜 죽음이 뭔지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이라는게 제생각이네여.
반대로 생각해 보시길.
사과하고 징역으로 끝낼 일을 사형때리면 기분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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