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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솔직하게 전 그건그리 신경쓰지않아요.

작가든 독자든.

전업이 아니면 신경못씁니다.쓰는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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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연재시간이나 연재수 그닥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잦은 휴재 반복하시는 작가님들꺼 보다보면 몰입도도 텐션도 훅 떨어지는 느낌이라..어느 순간 기대도 떨어지고 안 보게 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제 경우는 연재수는 최소 주 4-5회는 있어야 보기에 흐름도 안 끊기고 몰입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연재시간은 이미 완결됬지만 예전에 테니스의 신이 아침 7시 연재셨고, 요리의 신이 오후 12시 5분경에 연재가 됬는데
출근길에 보고, 밥먹는 시간에 보고 그랬죠. 특히 요리의 신 같은경우는 한창 배고플 시간에 올라와서 보다보면 소설 속에서 묘사 되는 요리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그런 효과가 ㅋㅋㅋㅋ 제가 먹는건 아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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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시간은 솔직히 독자입장에서 신경쓰지 않지만, 연재횟수는 신경쓰죠.
주 6회면 독자입장에서 만족할 듯.
독자입장에서 주 14회(일 2회)면 최고이지만 작가건강이 걱정되니까요.
그리고 이건 제 기준인데, 최소 주3회는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주 2회이하라면 조회수 생각하지 마시고 취미로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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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밑은 언제 연중할지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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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인데 연재횟수가 적으면 전업작가가 아닐거라 생각되서
일정분량이상 싸이면 볼지말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민수님처럼 전작은 잘봤지만 케미는 가끔 결제만 해두고 완결 기다리는중인데, 단점은 글이 취향저격아니면 기다리다 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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