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면서 삶에 대한 연륜이나 노련함은 생겨
보이스피싱 파밍 그리고 기획부동산이나 작전 주식 등은
그렇게 좋으면 니가 해라
하면서 속지는 않지만
혈압이나 아이와의 소원함
그리고 와이프하고 잠자리를 기피하게 되더군요
군대에서는 치마만 둘러도
결혼을 하고는 사랑의 호르몬 도파민이 좌우하는
겨우 3년 그리고 사랑이 아닌
정으로 삽니다
퇴근을 하면 집에 있는 TV나 장롱처럼
항상 매일 그곳에 있겠지
원래 그자리에 있었고 있어왔던 것처럼
당연시 여겼고 당연하다 생각을 사고를 했던 게
와이프와 하나뿐인 아들이거든요
일찍 잠에서 깨어 와이프의 잠든 얼굴을 보니
좀 더 잘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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