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작가분들은 외국 회사의 것들은 그대로 쓰지만 국내 기업들의 이름은 비슷하게 지어서들 쓰시죠.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떤 분은 모두 실명 그대로 써도 문제가 없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해당 업체한테 소송을 당한 판례가 있어 쓰지 말라고 하시는 데...
어떤 게 맞는 말인가요?
만약 예를 들어 커피 전문 체인점 ‘이디야’를 ‘오디야’, ‘카톡’을 ‘까톡’, ‘깨톡’, 이런 식으로 글에서 나오면 갑자기 몰입감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웬만하면 실명 그대로가 괜찮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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