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결자해지 보신분 계신가요?

설정이 맘에들어서 결제해서 보고 있었는데

주인공 와이프의 몸종이

주인공을 칼로 쳐서 기절시키는 말도 안되는 설정붕괴가 있었거든요 일단 여기서 하차 고민중인데 이런 부분이 계속 많이 나오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설정붕괴가 너무 심해서요 잘나가다가 뜬금없이 대체역사에서 무공 점혈도 나오고

몸종이 저런행동까지

[바람의책]

완결까지 다 봤는데 그런 부분 별로 안 나와요.
몸종도 등장 비중 거의 없고요.

[8walker]

딱 그부분만 재미로 넣으신듯 이후로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탈퇴계정]]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몸종이 칼로 쳐서 기절시키는 게 무슨 설정 오류인가요?
주인공이 엄청 강한가요?

[두룸이]

그 시대상 말도 안된단거죠
어떻게 몸종이 주인의 남편을 칼로 쳐서 기절시킵니까
즉결처분해도 할말 없는 세상인데요

[열혈혼]

주인이 시킨 일이라서 별 상관없이 넘어갔을 걸요. 주인이 남편을 과거의 일로 매우 싫어하는 상태이기도 했고, 둘다 무인이라서 종취급을 안하고 산 듯한.

[옳은말]

아내 얻는 부분 만 딱 그런 내용 나와요. 무술실력이랑 점혈 비스무리한거. 제가 정말 재밌게 끝까지 본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