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파고의 번역의 질이 정말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번역기를 한 번 돌려보니 번역의 질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파파고 번역
then he goes, "Over my dead body!"
he went like this with his middle finger.
그리고 나서 그는 "내 시체를 넘어!"
그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이렇게 갔다.
내가 한 번역
그리고 나서 그는 “나를 죽이고 가라”라고 말했다.
의역>그리고 나서 그는 “절대 안돼”라고 말했다.
그는 가운데 손가락을 이렇게 했다.
Over my dead body는 직역하면...
‘나의 시체를 넘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걸 우리말로 쉽게 말하면 ‘나를 죽이고 가라’와
같고...이것을 다시 좀 더 매끄럽게 의역을 한다면
‘나를 죽이고 가라’는 소리는 ‘절대 안돼’라는
결사적으로 막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지요.
위의 문장뿐만이 아니라 다른 문장들도 많이 번역을
시켜봤는데... 번역이 꽤 정확하게 잘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물론 인공지능 번역기의 번역의 질이 인간처럼 완벽하게
되는 것은 솔직히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처럼 완벽하게 되려면 문맥도 보고 그 문맥에 따러서
단어 뜻 중에서 적합한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걸
사용해야 하는데...이것이 쉽지 않지요.
자칫 잘못하면 문맥과는 전혀 상관없은 번역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서 He is winding up.이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 문장의 번역을 인공지능 번역기가
‘그는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라고 상황에 따라서
번역하기는 쉽지가 않겠죠.
‘긴장이 심화되다’라는 뜻도 보면 태엽으로 작동되는 시계가
있을 때 테엽을 감으면 팽팽해지고 이런 것을 긴장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고...태엽을 계속해서 감으면 긴장이 심화된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영어문장은 문맥상 이해를 할 수 있어서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단어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인공지능 번역기가 인간처럼 생략되는 부분을
번역하지는 못합니다. 완벽한 문장의 번역의 질은 많이 향상이
되었는데...생략된 문장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번역기는 인간번역가의 감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정말 번역의 정확도가 많이 향상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영어문장을 번역을 시켜보나 한국어로 번역이 상당히 자연스럽게
잘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정도 수준이면 번역가들이 번역작업을 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번역가들은 앞으로 인공지능 번역과 자신의
번역을 대조하면서 작가의 의도와 문맥 그리고 매끄럽게 자연스럽게
다듬는 작업이 주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번역은 아주 단시간에 엄청나게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번역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주 정교한 번역은 쉽지 않겠지만 말이죠.
인공지능이 인간수준의 아주 정교한 번역이 가능하다면...
그 때는 번역이나 통역말고도 인간직업의 대부분을 인공지능에게
넘겨줘야 할 때라고 봅니다.
로봇공학이 인간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이 되고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정교한 생각을 할 수 있으면
그 때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인공지능에게 다 넘겨줘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은 엄청난 능률성과 효율성에 인간수준의 지능이
합쳐지면 인간보다는 훨씬 능률적이고 효율적이 되니 인간이
인공지능 로봇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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