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왜 한글과 영어의 변역이 다른 언어에 비해 떨어지는가에 대한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영어를 일단 일본어로 번역한 후 다시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제안이었는데요. 실제로 이 방법이 많이 쓰였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일본어와 영어의 번역이 월등히 높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번역의 질적 향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파파고는 무조건 한국어로 영어를 번역하다 보니 인공지능의 샘플 활용도가 높아진 점 때문에 번역의 질이 향상되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인공지능 자체의 성능향상도 있었겠구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