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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9.09.06 17:38
    No. 1

    선협물이 인기라던데요. 도술분야는 정립된게 없고, 산해경도 방대하고 낯서니까 그런쪽으로 인기가 있지 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06 17:48
    No. 2

    요즘 자주 언급되는 학사신공이 선협물인가요? 전 예전의 학사검전하고 착각해서 '옛날 책인데 아직도? 어~ 내가 알던 책이 이상하게 바뀌었나?' 하고 의아해 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금사화
    작성일
    19.09.06 23:04
    No. 3

    가능하다면. 과거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현대무협을 쓰고 싶습니다. 과거 남송의 명장이라 불리던 악비 장군의 후예인 산동악가, 조자룡의 후예들이 남긴 조가창, 연나라왕족의 후예인 모용세가처럼 우리나라 명장들의 가문의 무예가 이어지며 현대 속 숨겨진 무림, 음....... 은림(隱林)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06 23:07
    No. 4

    작품을 잘보고 있습니다.
    계획하신 대로 멋진 작품이길 바랍니다. 재미있고 또 재미있는 작품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훼단
    작성일
    19.09.07 01:26
    No. 5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무협의 핵심이자 딜레마 랄까요? 강한 주인공입니다. 거기에 웹소설 시장이 열리면서 일일연재하는 무협의 경우 차근차근 강해지는 설정의 무협은 아무래도 지루하고 자극이 적을 겁니다. 결국 핵심은 얼마나 먼치킨을 새롭고,맛있게 그리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가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환생이나 회귀는 정말 많은 가지수의 캐릭터를 부여 하기 때문에 사랑 받는 소재가 아닌가...하고 생각해봅니다. 주제/소재 보다는 먼치킨인 주인공의 매력이 핵심이지 않나 싶습니다. 독자적인 세계관을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07 01:41
    No. 6

    저도 동의합니다. 잘 설정된 기연과 인연, 주인공의 피나는 노력이 어울려져 절대적 강함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사랑합니다. 연재소설에서 호흡이 길게 가면 당연히 인기가 없겠지요.
    그런데 환생/회귀물에선 이런 과정이 너무 클리셰처럼 과거에 들었던 소문이나 원래 가지고 있던 무공/재능을 통해 쉽게 이루어지니, 처음에는 "어~ 이럴 수도 있네. 괜찮은 전개네" 하다가 금방 식상해졌습니다.
    먼치킨이 되는건 좋아하지만 그 과정을 좋아하고, 말씀처럼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작가만의 세계관이 있는 작품은 매력적이지요. 그런 작품은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훼단
    작성일
    19.09.07 01:48
    No. 7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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