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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뭐하러 위험한데서 일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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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거보다 적은확률로 나타나는 강한 몬스터같은 존재
F급던전이라고해서 들어갔는데 C급몬스터가 나타남
꼭 주인공이 던전들어가면 오버렙몬스터가 나타남...
목숨담보로 몇십만원 벌러 저런 목숨담보하는
짐꾼으로 들어갈빠에는 노가다팀만들어서
노가다현장 돌아다니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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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보다 힘도 쎄고 체력도 좋으면 노가다 현장 야리끼리로 2군데 돌아서 일당 2배 받는게 더 이득이겠네요.ㅎㅎ 괜히 목숨 걸고 짐꾼하는거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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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노가다 뛰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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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도 잘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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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성장하거나 아니면 좋은 물건을 획득한다면 계속적으로 던전을 가겠조. 아님 던전병이
있어서 던전에서 어느정도 머물러야 일상생활이 가능한다던지 어느정도 성장하면 병이 낫는다 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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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때문에 욕먹는거 아닌가요?
짐꾼이라도 붙어 있으면 파티 경험치 때문에 E급이 되기에
그래서 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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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것 같은데요. F급 능력자가 노가다판에 갔더니 노가다 아재들이 다 능력자였죠.
뭐였더라...기억이 안나네요..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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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만 F급 능력자고, 다른 능력자들은 던전으로만 향한다면,

저라면 일반인 코스프레 하면서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 따고, 연금 타먹으면서 유유자적하게 지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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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헌터가 되는것도 아니고 극소수만 되는데 f급이라도 체력이나 다른 측면에서는 보통사람보다 뛰어날것입니다. 머리쓰는 일에도 체력은 필요한데 뭐든 못할까싶네요. 저는 소가다는 안할것 같습니다. 그 엄청난 체력으로 공부해서 대학을 가, 몬스터를 사냥한 소재가 어떻게 도움될수 있는지, 헌터가 있는 현재 나라의 체제는 어떻게 변해야하는지, 헌터시스템으로 발생한 부차적인 직업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에서 당당히 살아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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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이 F급 귀싸대기 날리는 글을 읽었는데 저라면 그 체력으로 공부합니다. 1년만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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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능력이면 노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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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로 괜찮네요.
흠흠.
주인공에게 헌터의 능력이 발현되었다.
몬스터가 만연하는 사회에 이건 축복이었다.
그러나 주인공은 아쉽게도 f급
헌터이기는 하나 헌터로써의 역량이 없는 무늬만
f급이다. 그러나 노력으로 등급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주인공은 헌터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경제 활동을 해야만 하였고
인공이는 그래서 일당직을 어쩔 수 없이 나갔으나
현장에서 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듣게 된다.
살아생전 이런 긍정적인 대접을 받은 적이 없던 주인공은
춤추는 고래가 된 기분에 빠져 노가다판을 전전하게 되고
최고의 삽질매니아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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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체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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