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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안 좋은 마음은 없었는데 서로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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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댓글은 옛날같지 않고... 서로 민감해졌다고 할까요?
한 4~5년 전까지만 해도 나름 독자층 3~4천 확보하고 그럭저럭 인기 있었을 작품들이,
요즘은 한 20화 연재하고 감놔라 배놔라 하다가 연중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다보니 작가들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순응해야겠죠.

찬성: 5 | 반대: 0

댓글이라... 생각하니 1년전 제가 떠오릅니다.

멘탈이 유리멘탈이었던 때, 멘탈이 터져버려 작품 몇개 해먹었죠.

댓글에 대한 대처법이라고 할까요?

욕설은 지운다, 설정에 관해 작품에 관해 말씀하시는 독자분들도 계신데 그건 이해 시키려고 드면 싸움 돼요, 그러니 저같은 경우는 작품을 한번 더 돌아봅니다.

뭐가 이상한지... 그리고 이상이 없으면 무시, 아니면 이러이러하다, 아니면 잘못된 것은 인정을 합니다.

1화부터 20화까지 시간은 5년인데 작가님은 6년이라 햇어요. 이런 경우는 작가의 계산착오죠.

그리고 감사한 댓글이 얼마나 많은데요.

잘 봤어요, 추천누루고 갑니다, 연참각이다, 연참해주세요, 재밌어요, 멋죠, 제취향이네여 등등.

댓글에 연연하는 작가는 제생각에는 민감하신 분이거나 초보작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 저도 초보작가이긴 하지만...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파이팅 하세여

찬성: 1 | 반대: 0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죠. 근데, 제가 좀 지적 투로 댓글 달다가 차량 ai 관련 에피소드 있길래 그거 거기서 개발중 또는 개발 된 거니 조사해보시고 참고 해보시면 좋겠네요. 이런 식으로 댓글 달았는데
나중에 보니 댓글 반 이상 삭제 댓글 금지까지...
뭐, 제가 그 작가여도 저는 짜증났을 듯. 하지만 팩트 참고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하고 댓차단 당하니 역지사지따위...

찬성: 2 | 반대: 4

저는 재미있는 대목에서 개그 쳤다가 욕먹고 멘탈 나가서 하차했죠. 절벽의 동굴이면 기연 하나 나와줘야 제맛인데 작가님한테는 그건 모욕이었나봐요.

찬성: 2 | 반대: 3

pc에서

내정보 - 환경설정 - 쪽지수신 - 받지않음

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내 돈주고 보는 상품에 상품평좀 달았다고 자기멋대로 삭제하고 댓글 금지까지 거는 못난이들이 많아졌죠. 그럴거면 뭐하러 댓글허용해놓는건지 어처구니 없는 내용에 강요도아니고 훈수좀 뒀다고 글삭하고 금지시키는 멘탈이면 이바닥 버티기 참 힘들텐데 말입니다

찬성: 3 | 반대: 5

자기 글 팔아줄 사람한테 그따위로 대하면서 글이 잘팔리기를 바라는 아주 양심없는 소수의 인간이 있죠. 숨어서 비공이나 찍고 다니는 찌질함은 덤이고 말입니다.

찬성: 2 | 반대: 5

후후후 전 단어표기 오류 지적했다가 댓삭당하고 차단당하는 엄청난 적반하장을 당했는데...

찬성: 1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