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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살때가 천국입니다. 그리고 경조사는 저도 싫네요ㅠ.ㅠ 멘탈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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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는 게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또 좋아지실 겁니다.
그러다가 또 나빠지기도 하겠지만...
어깨에 힘 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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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모아야죠 ㅠ_ㅠ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고하면......... 히익!
뭐, 적당히 노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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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들어가면 일주일 만에 숨만 쉬어도 잔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도 곧 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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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러가지 일이 겹쳤나봅니다.
우울해하지 마세요. 쉽게 되진 않겠지만, 어깨에 힘이 빠져 있으면 계속 그렇게 되더라구요.
곧 정상궤도로 돌아올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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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괴로운 순간은 영원하지 않아요. 죽을만큼 힘들어도 버티고 버티다 보면 해결책이 생기고, 숨구멍이 트이고, 다시 웃을 날도 오더라고요.
직장은 어떤 쪽으로 알아보고 계시나요? 문피아에서도 사람을 구하고 있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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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으시잖아요 저는 마흔 넘었는데 이번에

어떤사건을 계기로 자존감이라고는 없어진듯합니다

버뜨 거울보면서 화이팅 합니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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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께요님, 한 번에 많은 일이 닥치니 마음이 번잡하고
고민도 많으시겠지만 모두 다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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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감사합니다.
여름곰님 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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