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제 봤네요.
대화가 통해야 재미가 있답니다. 그게 토론의 의의죠.
남기신 댓글에 댓글 달았습니다. 굳이 이걸 따로 글을 쓰시니...
단어란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의미로도 여러 의미가 있지만, 일상에서 는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의미들도 있답니다. 학술용어들이 대체로 그래요.
게다가 단어의 의미를 조금 자의적으로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차용 : 3. 일정한 형식이나 이론, 또는 남의 말이나 글 따위를 취하여 따르다.
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와요.
기본적인 단어들을 사전 검색해보면 좋습니다.
언어생활이 풍부해지고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훨씬 원활해져요.
대화를 하고 싶으신게 아니라 만인환시 중에 말싸움을 하고 싶으시다면 정중히 거절합니다.
그럴 바엔 인기 없는 글이나마 완결을 향해 달리고 마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3번이 안 보이는데 이게 왜 이러는 걸까요. 빌릴 '차'에 쓸'용' 으로 검색되네요. 빌려서 쓴다는 거죠.
일견 창작자라는 분들이 저작료는 생각도 안하고 변명뿐입니다.
'나는 청매림님의 설정과 세계관을 써서 돈을 벌겠다. 그것은 오마주이며 패러디고 존경이며 차용이다.' 라고 말하며 누군가 청매림님의 작품을 모방해 돈을 벌더라도 청매림님은 개의치 않는 거겠죠. 속이 깊고 넓은 분이니까요. 대인배니까요. 현대의 군자니까요. 기꺼이 자신의 창작물을 공유하겠죠.
그런데 다른 1차 창작자들도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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