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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54 미스터쿼카
    작성일
    17.08.10 12:56
    No. 1

    개인적으로 스팀펑크가 들어간 게임중에 바이오쇼크라는 게임 정말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지주안
    작성일
    17.08.10 12:57
    No. 2

    스팀펑크 세계관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외국 소설은 꽤 읽었는데 연관이 ..
    예술 (그림)에 스팀 펑크하면 시계 내부 부속품 같은 기계같으게 생각나는데..비슷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8.10 13:08
    No. 3

    음...제가 잘은 모르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역시 파판7 이군요. 유튭에서 영상만 찾아보셔도 대충 감이 오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7.08.10 13:01
    No. 4

    알만한 국내 작품 중에서는민소영 작가님의 홍염의 성좌가 스팀펑크 풍의 세계관이죠. 유명한 외국 소설들 중에서도 꽤 있겠지만, 당장 생각나는 소설은 황금 나침반정도...게임으로 넘어가면야 어마어마하게 많이 쓰이는 세계관이고..

    그리고 강철의 연금술사는 엄밀하게 말하면 디젤펑크 세계관인 것 같네요. 1차 세계대전 무렵의 세계관에 오버테크놀로지가 결합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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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8.10 13:15
    No. 5

    역사적 배경을 떠나서 제 느낌은 스팀펑크라는 것도 결국 아인슈타인 이후 그 전과 궤를 달리 하는 급격한 과학적 발전으로 뭔가 상상력에 제한이 있는 것 때문에 만들어진 세계관이 아닐까..하고 짐작해 봅니다.

    즉 증기기관 시대의 적당한 문명의 발달로 기차도 있고 날것도 있지만 그 날것이 첨단 비행기가 아닌 비공정이거나 마법적인 힘을 이용한 날것들이고, 검과 총이 같이 하나 검에도 총에도 마법이 함께 하여 현대적인 의미의 칼이나 총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예전 과학적 지식이 쌓이기 전에 상상했었던 것들에 마법 또는 그에 준하는 상상력을 더한 세계관이 아닐까...특히 반환전의 홍콩이나 산업사회 시대의 뿌연 먼지 구름이 가득했던 영국 등 뭔가 음습하고 세기말적인 느낌을 더한...

    다빈치가 상상했던 날것에 마력석이 동원되어 날아다니는 세계..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 지주안
    작성일
    17.08.10 14:28
    No. 6

    아항. 글쿤요.
    현대과학의 아이패드, 컴퓨터, 로봇, 비행기가 증기엔진으로 작동되고 시대는 1800년도 배경정도. 디퍼런스 엔진이라는 작품이 궤도로 올린 공상과학 장르라네요.
    구글해서 읽었는데 풍운고월님 설명을 보니 더 자세한 느낌이 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8.10 15:16
    No. 7

    제 느낌은 뭐랄까. 스팀펑크에 대한 정의를 잘 알고 있다기 보다는 스팀펑크 장르의 작품이나 게임을 본 적이 있어서 그 작품들을 기반으로 꺼내 본 느낌이라 본래의 의미와는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지주안
    작성일
    17.08.11 11:58
    No. 8

    장르는 진화하니까 초창기에 생각 되었던는건 별로 의미 없는것 같아요. 차라리 풍월님의 풀이가 정확할것 같습니다. 요즘 판타지를 봐도 옛날과는 딴판이니... 제가 구글에서 줏어 읽은게 1992년의 정의니깐 구식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7.08.10 13:21
    No. 9

    아키블레이드도 스팀펑크 세계관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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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zzhjkas
    작성일
    17.08.10 14:51
    No. 10

    민소영작가님의 홍염의성좌나 이상혁작가님의 눈의나라 얼음의꽃 정도가 생각나는 전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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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츠왈로우
    작성일
    17.08.13 04:01
    No. 11

    스팀펑크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바탈리온 사가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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