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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08.13 18:43
    No. 1

    저도 봤는데 잘 몰라서 그런 리플 쓰신 것 같아요. 중량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데 사람에 따라선 3킬로 아령으로도 근육 찢어지게 운동할 수 있는 케이스가 많거든요. 그렇게 알 배겨가면서 운동하면 무조건 하루 이상은 쉬어줘야 하는데 세트나 격일은 상관없다고 말해버리니...혼자 모르고 있으면 괜찮은데 그걸 남에게 사실인양 호도하는 게 문제입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7.08.14 08:19
    No. 2

    그 회복력이란게 타고난 것과 운동강도와 생활패턴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게 일률적으로 48시간이라고 딱 잘라 생각하기 힘든 거라더군요.

    아프고 피곤하면 쉬고, 그렇지 않으면 운동하고
    몸이 가벼우면 운동 강도를 올리고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운동과 휴식에 관하여 기계적인 루틴도 좋지만,
    내 몸과 대화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은 꼭 지키면서 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17.08.14 11:35
    No. 3

    아프고 피곤하면 쉰다는 기준이 모호하죠.
    초반에는 안 아픈 날이 없고 반년~1년쯤 지나면 할 때야 힘들어도 하고나며 아프거나 그런거는 없으니까요. 그뢓다고 근육이 회복될 시간이 필요없는거냐 하며 그것도 아니고요.
    게다가 피곤하다라는 기준이 진짜 나쁜게, 순간의 감정이니까 운동을 게으르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죠.
    근손상 후 회복에 걸리는 시간등의 요인은 연구진들의 연구 내용이 있으니 그것을 따라가는게 맞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7.08.14 17:18
    No. 4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오랫동안 근육통이 전혀 없으면
    내가 근육을 제대로 조지고 있는지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만약 제대로 조지고 있지 못하다면 운동 강도를 더 올려야겠죠.

    그리고, 피곤하거나 아픈 걸 단순한 감정 쯤으로 생각한다면
    나중에 큰코 다칩니다. 조심하세요..
    그런 경우도 많지만 분명 아닌 경우가 있거든요.

    계속 괜찮다가도 아닌 경우에 한 번 걸리면 훅 갑니다.
    몸과의 대화는 이렇게 훅 가는 걸 막기 위하여 중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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