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답답한걸 못참는 독자들이 많아서 그런거같음...방학이고 하니 어린 독자들이 많은데 그런 독자들의 특징이 답답한게 오래 이어지면 못참고 하차한다는 댓글달고 사라진다는거...그런 독자들 기준에 맞출려고 정말 가벼운 사이다만 계속 이어지는 그런 소설을 쓰니 나중엔 금방 질려서 사이다가 나와도 그러려니 하고 기대도가 떨어지게됨...정말 재밌는 소설은 기승전까지는 긴장감을 유도하며 답답한마음이 들면서 과연 어떤식으로 풀까? 하는 기대감을 결에서 팡 터트려서 청량음료를 마신듯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인데...드라마나 영화는 잘도 마지막회까지 참아가며 보면서 소설은 왜 한편한편을 못참는걸까? 이렇게 참을성 부족한 사람은 완결나고나서 한번에 결제해서 보는걸 추천...매일연재하는건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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