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표절은 10년이 되었던 20년이 되었던 소설이 존재하는 한, 언제든 걸립니다. 그러니 표절을 실드치는 것은 얼핏 작가를 위한 것 같지만 작가 실드가 아니에요.
[표절작가는 나중에 죽던지 살던지 관심없고, 그게 나는 아니잖아? 그러니 나는 무죄잖아? 그러니까 나는 재밌게만 보고 빠지면 되는건데, 왜 시끄럽게 떠들어서 중단시키냐?]
이겁니다. 표절작가가 이들 실드라는 자들의 글을 보고 힘을 얻는다는 것은 미친짓이고. 이들이 더 나쁘다는 것을 자각하지 않고서, [여러분의 실드에 감사드립니다.] 하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죠
표절이다. 아니다 애매모호하면 모를까. 뭘봐도 표절인데도 실드를 치는 이들은, 해당작가의 응원군이나 작가편같은 가까운 이들이 아니라, 사실 가장 먼 부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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