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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적절한 말이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믿거나 말거나인 비화가 있죠. 카트라이더 아이템 전이 한창 마리오 카트 표절 소리 들을때 닌텐도가 "니들 우리꺼 따라한거??" 하니깐 제작진이 "우리 팀이 마리오 카트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그만...." 라고 말해 닌텐도의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얼마전에도 마카8 디럭스를 산 입장에서... 어렸을 때는 뭣도 모르고 카트 했는데 진짜 마리오 카트에서 가져온 게 너무도 많더군요ㅋㅋㅋㅋ 트랙이랑 캐릭터만 바꾼 수준...

찬성: 0 | 반대: 0

그렇다면 그런 작품들은 그것대로 공론화하면 됩니다
전부 잘못이라고 양비론을 내세울게 아니라요
그런 논리면 이재용은 잘나가서 걸린겁니까?
설마 표절을 옹호하시는 건 아니겠지만 어느 논란에서든
양비론은 실더들의 대표적인 논점흐리기이기 때문에 반감을 사기 쉽습니다

찬성: 5 | 반대: 6

뭐 반감이야 당연히 가질수있겠죠.

지금 장르 소설 판 자체가 설정표절에 너무 너그럽다는게 문제라 이건데

찔리는 사람도 있을거고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재미만있으면 다라는 사람도 있을거고

근데 그게 사실인걸 어쩌겠습니까?

표절 뿐만이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서 활동하는 유명인 몸에 들어가서 그사람으로 살아가는 소설이 연재하고있는건 아시나요. 그게 당사자의 허락은 받고 연재하고있을까요?

찾아보면 법적으로 걸릴만한 소설들 많죠. 언급된 당사자나 기업이 봤으면 이미지 훼손으로 고소할만한 글들도 많구요.

저작품 하나 까는게 논점입니까? 표절같은 불법, 비윤리적인 작품활동이 만연하는걸 방지하는게 목적 아닙니까?

오히려 논점을 흐리는건 저작품 하나만 붙잡고 까는게 논점흐리기죠.

찬성: 3 | 반대: 9

글쓴분 주장이 잘못이다 라는게 아니라
그러면 따로 문제제기를 하시면 된다 이겁니다
저는 이 글을 이번 표절건의 연장선으로 봤고, 그래서 쓴 답글이고요
지금 문제가 된 건 특정작의 표절문제인데 그 작품을 지적하는게 논점흐리기인가요?
뭐 아예 새로운 문제제기로 보셨다면야 이해해보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그렇게 장르문학계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스스로 문제제기를 하세요
어떤 의도로 양비론을 주장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실드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그게 반감을 가지기 쉽다는 거고요
답글에조차 논점흐리기 시도하시는게 참...

찬성: 7 | 반대: 3

참나.. 뭐 지금 세태를 비판하는거도 양비론으로 보인다는데 뭐라 더 말하고싶지않지만.

이번 공관병 사건 보고 느끼시는게 전혀 없나보죠?

뭐든 큰사건 하나 터져야 전수조사 들어가고 구태가 청산이 되는겁니다.

그 사이에 들어가는게 공론화과정이죠.

내가 무슨 능력자라고 모든 유료연재소설 찾아서 그걸 하나하나분석해서 표절이라고 공론화시킵니까?

여론을 만들고 경각심을 가지도록 해야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비판하고, 글을 쓸때도 조심하죠

지금 님이 하는건 그런 공론화를 양비론이라면서 입 틀어막는것일뿐 다른게아닙니다.

찬성: 4 | 반대: 8

저도 지금 세태가 절대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관병 사태도 다 보고 있고요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럼 큰 사건을 정확하게 조사해서 강력하게 처벌하고,
이후에 조치를 취하는게 맞는거지 글 쓰신 분처럼

'이사태가 저 작가 하나만의 문제일까요?
그냥 이런 풍조가 만연해있는데 저게 소위 잘나가는 소설이라 걸린것일뿐
딱히 게임설정같은거 아니더라도, 뭐든 작품 하나 잘뜨면 핵심 설정 가져와서 시작하고 스토리라인 유사하게 가져가는게 요즘 장르소설 판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잘나가서 걸렸다'고 말하면서 전부 똑같다 라고 말하는게 정상입니까?
이러니까 제가 양비론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정치판에서 주로 써왔던 방식이고요

글쓴분 말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저도 공감하고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이번작조차 멀쩡히 유료연재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다 똑같다는 식의 문제제기는 이번 표절작도 그러니 넘어가자는 식의 주장이 되기 쉽다는거고
이는 전형적인 실더들의 논리로 이용되기 쉽다는 겁니다

찬성: 6 | 반대: 4

다시읽어보니 '전부'라고 쓴것때문에 그러시는거같은데

'전부'라고 쓴건 명백히 제가 잘못했네요 일부라고 표현정정하겠습니다.

'뭐든 태클걸면 태클걸리는 소설들이 무수하게 많은게 지금 현실인데 솔직히 너무 만연해있어서 다들 무감각하달까요'

님이 가져온 글들 이어서 제가 써논 글이죠.

제 목적은 설정표절에 너무 무감각한 세태를 비판하는겁니다.

저도 생각지도 못했던 양비론 운운에 어이가없어서 날카롭게 달았습니다만

님도 이런 세태가 문제라는것에 공감하신다니 더이상 글낭비는 안하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1

아니 잠깐만 ㅋㅋㅋㅋ

다시읽어보니까 난 딱히 '전부'라고 쓰지도 않았는데

너무나도 당당하게

'이런 식으로 '잘나가서 걸렸다'고 말하면서 전부 똑같다 라고 말하는게 정상입니까?'

라고 쓰네 ㅋㅋㅋ

난 또 내가 전부 똑같다는말을 실제로 한줄알고 정정까지했는데

대단합니다 곡해능력..


만연해있다는거나 잘나가는 소설 따라쓰는게 요즘 장르소설 판이다라는게

어떻게 '전부 똑같다'는 내용으로 바뀌는건지

쓴 나도 속을정도로 감쪽같이 내용을 틀어버리네요.

대단해요!

찬성: 2 | 반대: 1

그리고. 지금 쓴 댓글들이 모두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거죠.

이 작품 까는김에 공론화시켜서 자정좀 하자그러면 안됩니까?

왜 그리 민감하게
'어떤 의도로'
'실드치는 것처럼'
'답글조차 논점흐리기'
같은 글이나 쓰면서 비비 꼬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하게 댓글 달아드리면

왜 뭐 찔려서 그러십니까?

찬성: 3 | 반대: 2

민감한건 어떤분인지 모르겠네요
실드치는거로 보인다고 하니까 찔리십니까?

찬성: 1 | 반대: 6

대체 제가 뭐가 찔려서 그런다는 건지
좀 말씀 좀 해주시죠 전 글쓴분 의도를 전혀 모르겠네요;
뭐 어떤 경우를 겪으셨길래 이런 소릴 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5

뭘 혼자 말하고 혼자 결정짓고 북치고 장구치는지 모르겠지만
말해봤자 소용없다는 건 알겠으니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근데 정말 궁금한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대체 뭐가 찔린다는건지, 그리고 그리 당당하게 답댓글로 말씀하시던분이
갑자기 마지막에 저에게 알림이 안뜨게 댓글 다시면서 결론지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2

그냥 님이 비약과 곡해를 했다는겁니다. 더 논쟁할 필요가없죠

어디서 '전부 똑같다'라는 말이 나왔어요?

애초에 양비론이라면서 태클 건것부터가 이해가 안됐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친건 님이에요.

왜 자꾸 태클을 거나 했네

찬성: 2 | 반대: 1

그리고 문피아 시스템을 이해못해서 그런건지 알림을 의도적으로 안뜨게 댓글 달았단식으로 쓰는데

문피아는 대댓글 일정 갯수 넘어가면 답댓글이 더이상 안써져서 그 위에 쓰는수밖에 이어갈수가없는건 이번기회에 배워가세요.

찬성: 0 | 반대: 0

그럼 저도 이렇게 댓글 다는게 처음인데 어떻게 알림가게 달았겠습니까?
답 댓글 되는 곳에 쓰면 되는걸 참...

찬성: 0 | 반대: 0

그리고 대체 제가 뭐가 찔린다는 건지 좀 대답해주세요
몇번을 묻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뭐가 찔리는지 문맥읽어보면 이해 못하나요? 그걸 직접 언급하기는 싫은데요. 알아서 상상하세요.

장르소설 설정표절이 만연한 세태를 비판하는데

그걸 쓰지도않은 '전부 똑같다'는 식의 양비론이라면서 글을 쓰는 사람보고

뭐가 찔리냐고 말을 하겠어요?

찬성: 2 | 반대: 2

그리고 알림문제는

내용이 위에부터 이어지게 써야 하는거지 뜬금없이 다른글에 댓글달면 이해가 되겠어요?

배려해서 이어지게 쓰는건데 그걸 알림안왔다고 뭐라고 하는사람은 첨봤네요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1

이분 진짜 웃긴분이네 알림 안뜨게 혼자 말씀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반드시 '전부'라는 단어를 써야 그런 의미로 말한겁니까?

'뜨는 작품이나 세계관설정등을 요리조리 '벤치마킹'해서 쓰는 소설들은 용인되어왔죠
이사태가 저 작가 하나만의 문제일까요?
그냥 이런 풍조가 만연해있는데 저게 소위 잘나가는 소설이라 걸린것일뿐'

이렇게 말씀 하셔놓고 '전부' 라는 단어를 안썼다고

'이런 식으로 '잘나가서 걸렸다'고 말하면서 전부 똑같다 라고 말하는게 정상입니까?'
라는 제 말의 '전부'라는 단어를 꼬투리 잡으면 뭐 본인이 하신 말이 사라집니까?
말을 길게 늘이기 번거롭고 직관성도 떨어지니 짧게 '전부 똑같다'라고 썼다고
비약과 곡해하는 사람으로 몰고가는 건 누구입니까?

누가 세태 비판하지 말랍니까?
일의 순서가 먼저 논란이 된 작품부터 처벌하는게 맞다는거고
'만연한 세태가 문제다' 라는게 다른작품들도 다 그렇다는 논점돌리기와 실더들의 양비론이
될 수 있다는거죠

대체 누가 곡해하고 이상한 사람 만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당장 제가 혹시나 해서 이 글에 안들어 왔으면 본인 맘대로 완결짓고 정신승리하고 계시겠죠

찬성: 0 | 반대: 4

아니 뭐가 찔리는지 정말 모르겠으니까 말씀해달라고요
정말로 전 님 의도가 이해가 안되거든요
이렇게 말하는거 보면 제가 보기엔 님 할 말 없으니까 핑계대는 것처럼 보여요

찬성: 0 | 반대: 4

햐 이제 정신승리란 말까지 나오네요.

남 살살 긁으면서 감정싸움으로 몰고가는건 님이에요.

만연하다 (蔓延--/蔓衍--) [마년하다] 발음듣기 다른 뜻(1건)
[동사] (비유적으로) 전염병이나 나쁜 현상이 널리 퍼지다.

어떻게 저게 전부 문제란 말이 됩니까?

단어 하나가지고 피곤하게 싸우기싫구요.

내가 그런말 한적이 없는데

'이런 식으로 '잘나가서 걸렸다'고 말하면서 전부 똑같다 라고 말하는게 정상입니까?'

라고 말을 했으니 내가 언제 전부 똑같냐는 말을 했냐고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아닙니까?

내가 언제 작품 처벌하지 말라그랬습니까?

보고싶은것만 보고 댓글단게 누군지는 남들이 보고 판단하겠죠

님이랑 이렇게 댓글 달면서 감정싸움할 이유도 필요도 못느낍니다.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알림댓글은 저한테 계~속 보이고있으니까 더 쓰시려면 쓰세요

저는 님말대로 정신승리로 끝내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1

아니 그리고 진짜 위에 문장에 답댓글 계속 달면서 뭐가찔린다는건지 이해가 안되세요?

'이 작품 까는김에 공론화시켜서 자정좀 하자그러면 안됩니까?'

'왜 뭐 찔려서 그러십니까?'

공론화시켜서 자정하자는걸 싫어하는사람이냐고 물어본거에요

이걸 꼭 풀어서 설명을 해줘야해요?

찬성: 0 | 반대: 0

아 그리고 알림 자꾸 안온다고 하니까 다른 글에 댓글 하나 달아드릴게요 만족하시죠?

찬성: 0 | 반대: 1

아 그러신분이

'글쓴분 말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저도 공감하고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을 보고도

'뭐가 찔리는지 문맥읽어보면 이해 못하나요? 그걸 직접 언급하기는 싫은데요. 알아서 상상하세요.
장르소설 설정표절이 만연한 세태를 비판하는데
그걸 쓰지도않은 '전부 똑같다'는 식의 양비론이라면서 글을 쓰는 사람보고
뭐가 찔리냐고 말을 하겠어요?'
이런 말을 하셨다고요? 대~단하신 분이네요
결국 본인이 그냥 지레짐작으로 저를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댓글 쓰셨다고 인증하시는 것 아닙니까?

게다가 결국 만연=대부분, 전부 = 100%가 의미가 완벽히 일치하지 않는다고
본인은 그런 어조로 말한적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게다가 마지막에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알림댓글은 저한테 계~속 보이고있으니까 더 쓰시려면 쓰세요
저는 님말대로 정신승리로 끝내겠습니다.' 까지 완벽하네요
알림 뜨는 방법 알려줘도 알림 안뜨게 글 쓰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하면 본인은 옳은 주장만 하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대단하시네요

찬성: 2 | 반대: 4

네 알림와서 읽었구요 님이 이겼네요 끝

찬성: 2 | 반대: 3

알림용

찬성: 0 | 반대: 2

결국 도망치는 꼴이 평소에 어떠실지 알만합니다

찬성: 2 | 반대: 4

네 맞습니다.

원래 제가 남 모욕을 쉽게하는사람과는 상종을 안합니다. 잘살고있죠.

내가 정신승리하고 도망가는거에요.

찬성: 2 | 반대: 2

본인이 타인을 비약과 곡해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건 괜찮고
자신이 듣는건 모욕이죠
뭐 당신같은분은 자주 보이는 유형이긴 하죠

찬성: 1 | 반대: 6

뭐 그래서 벽보고 이야기하는걸 언제까지 하겠습니까?

오른쪽 아래로 시선을 내리고 지금의 시각과 내일은 화요일이라는걸 인지한후엔

정신승리하고 도망가서 자는수밖에요? 정신승리했으니 자러갑니다.

찬성: 2 | 반대: 3

? 이렇게 반응 잘하는 벽도 있나요? 정신승리 하려는 노력이 애잔하네요...

찬성: 2 | 반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