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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Lv.82 므읏
    작성일
    17.08.09 00:05
    No. 1

    글 잘쓰시네요 이해가 잘감

    찬성: 2 | 반대: 9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7.08.09 01:18
    No. 2

    알면서도 결제를 해오지는 않았는데요. 알면서도 결제를 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그게 잘못된거고. 새삼스럼다면서 독을타버리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7.08.09 02:17
    No. 3


    No. 3
    장르시장을 떠받치는 건 '재미'라고 할지라도 장르소설의 토대는 창작입니다.
    표절이니 오마주니 하는 구분은 소설이기 떄문에 당연히 나오는 소리입니다.

    모방은 창작의 어머니겠지만, 표절은 창작의 어머니가 아닙니다.
    표절로 시장을 유지한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건지도 모르겠네요
    배끼는 것은 자기 공책에다가 하시면 됩니다.

    잘못된점을 잘못됬다고 말하는걸 비꼬는건 참 태도가 좋지 못하네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34 우릉이
    작성일
    17.08.09 04:47
    No. 4

    아.. 원래 한국정치가 썩어빠졌으니
    박근혜 탄핵안시키고 그냥 놔둬야했네요
    그래도 세상 계속 돌아가니깐요

    당신이 말하는 논리가 박사모 어버이연합같은 틀딱과 다른 점을
    논리적으로 말해주세요

    찬성: 12 | 반대: 3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8.09 04:52
    No. 5

    도대체 얼마나 멍청한 소리인지 스스로 모르나? 솔직히 쓰고 좀 창피하지 않았을려나? 무식한 인간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된다니깐 진짜....

    찬성: 12 | 반대: 3

  • 작성자
    Lv.43 Catails
    작성일
    17.08.09 06:06
    No. 6

    일단 님의 개똥같은 논리를 떠나서 뭔가 심각하게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장르시장 대부분을 잠식하고 있는건 표절이 아니라 클리셰입니다. 둘은 엄연히 달라요. 표절문제로 시비가 불거지지않은 대부분의 작품들은 클리셰의 범주에 속하는거죠. 지금 문제되고있는 작품은 고유명사부터 시작헤서 전개, 던전의 구조까지 모두 베낀 '표절'작입니다.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7.08.09 07:05
    No. 7

    대체...

    뭔 소린건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8.09 08:35
    No. 8


    자극에 길들여진 독자가 화살을 작가에게 돌린다면 그게 콜라죠. 사이다 소설을 만들려면 고구마를 제거해야 하는데 설명과 묘사가 없어지려면 다른 익숙한 설정과 세계관을 차용해야 하거든요. 결국, 그게 표절이죠.

    표절은 범죄예요.

    인터넷에서 범죄란 다수에게 돌 맞기 좋은 명분이죠. 표절작가가 종종 선택돼 욕을 먹는 건 필연이었던 거죠. 결이 그렇게 나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자업자득인 거예요. 독자들은 사이다 소설에 길들여졌고, 표절을 응징하는 정의의 편이 돼서 현실에서도 사이다를 느끼는 겁니다. 사이다가 역류했으니 콜라가 된 거죠.

    독자들은 이렇게 요구합니다. "그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을 추천해 주세요. '반지의 제왕'같은 거 추천해주세요. '엘프'나오는 거 추천해 주세요. '오크'나오는 거 추천해주세요. '네크로맨서'나오는 거 추천해주세요. '이고깽물'추천해주세요. '이거'랑 비슷한 먼치킨물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조회수가 몇만이 나옵니다. 이걸 부정하는 건 기만이죠. 1차 적으로 독자가 잘못된거고, 2차 적으로 거기에 따르는 작가가 잘못됐으며 이 둘이 만들어낸 현재의 시장이 장르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찬성: 2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8.09 09:14
    No. 9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8.09 09:30
    No. 10

    뭔가 님의 심기를 건드린 거 같군요. 정말 드물게 망가졌네요. 이를 어쩌나..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8.09 09:33
    No. 11

    ㅋㅋㅋㅋㅋ아 님이랑 다르면 망가진거구나.....ㅠㅠㅠ 어떡하지 ㅠㅠㅠㅠ정말 다행이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8.09 09:36
    No. 12

    콜라 좀 드세요. 군중속에서 표절작가에게 돌을 던지다 보면 스트레스가 사라질겁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8.09 09:51
    No. 13

    박사모 애들이랑 논리가 완전히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회원? 저도 충고 하나 할게요. 커뮤니티 그만 보시고 책이랑 뉴스 좀 읽으세요. ㅋㅋㅋㅋ 읽다 보면 무식함이 사라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8.09 10:36
    No. 14


    근데 생각해봐요. 무슨 세계관이 어디에 영향을 끼쳤느니 하는 걸 일반인들은 신경 쓸 것 같나요. 결국, 오마주니, 팬픽이니, 톨킨이니, 어쩌고 하는건 작가가 그 세계관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는 걸 돌려서 말하는 거잖아요. 새로운 세계관 만들겠다는 사람은 드물죠. 생계가 걸려있으니까요. '생계'때문에 익숙한 세계관을 차용해서, 사이다를 부어 넣고, 자극적인 글을 만드는거죠.

    결국, 보던 사람도 사이다에 익숙해지고, 새로 오는 사람도 사이다가 익숙한 사람들뿐이 됩니다.

    독자들이 보는 소설은 차용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2차 창작물 같은 거예요. 누군가 그걸 표절이라고 하면 그건 표절인거죠. 물론 대부분 여기에 해당하진 않겠지만 해당하는 사람 역시 적지 않으니 이번 같은 사태가 매번 꾸준히 일어나는 거잖아요?

    사이다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마녀 한 사람 밀어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게 결이에요. 결이 그렇게 나 있어서, 결대로 쪼개지는 거죠.

    사이다 좋아하는 사람 수천 명이 모이면, 현실에서도 사이다를 맛보기 위해 주기적으로 표절작가를 잡아낼 거예요. 소설이 사이다라면 현실은 콜라쯤 되겠죠.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사람들은 표절작가를 화형대 위에 올려놓을 거예요. 왜냐면 말초적 매체들에 길들어 그런 기질로 조련되었거든요. 사이다와 쾌감으로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 지주안
    작성일
    17.08.09 13:33
    No. 15

    고지라가님 댓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뇌섹남
    작성일
    17.08.09 12:34
    No. 16

    저 아저씨도 이상한 논리하시네..

    신화에 엘프는 뾰족한 귀에 매우 아름다운 종족이라던가요?
    신화에 오크는 돼지를 닮은 형태에 인간과 비슷하 체형 약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적혀있음?

    만들어진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서
    봐라 저놈 엘프는 귀가 약 60도 올라갔는데 우리 엘프는 귀가 약 58도 올라가서
    근본적으로 다른 엘프다 라는 식으로 법망을 교모하게 빠져나가는건데...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8.09 13:19
    No. 17

    아니 말귀를 못알아듣네 사람들 ㅋㅋㅋ 분명히 톨킨 개인의 창작물이 호빗이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거 맞고 그거 가져다 쓰면 표절 맞음. D&D 에서 경고 먹은 작가도 있음. 근데 엘프 및 다른 폭 넓게 쓰여지는 대부분 설정은 신화에서 가져온 사실상 소유권이 없는 창작물의 2차 창작물임. 2차 창작물을 가져다 쓰는데 그게 표절이 될거 같음? 네 그리고 신화에서 엘프 선남선녀임 ㅋㅋ.
    무슨 세계관이 반영 됐는지 신경 안쓰는데 표절을 어떻게 청자들이 알아냄? 뭔 헛소리임? 소설에서 사이다 좋아한다고 현실에서 마녀사냥 한다고 하고 싶은거임? 표절이니깐 표절이라고 해도 그게 사이다 좋아하는 쾌락중독자로 만드네 ㅋㅋ콜라 사이다 비교는 뭐 어디 커뮤니티에서 본거임? 진심 궁금해서 그럼. 제발 무슨 심리학자인척 하지마셈. 걍 님이 그런 사람인거지 남들도 그런거 아니니깐 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7.08.09 10:51
    No. 18

    자꾸 이상한 논리를 펴는 분들이 있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 지주안
    작성일
    17.08.09 12:47
    No. 19

    콜라하고 사이는 맛이 완전히 틀리거든요. 솔직히 콜라 마시던 사람 사이다 못 마십니다
    이런글 콜라팬으로서 심히 불쾌 합니다.
    그리고 사이다분들은 이쪽으로 넘어 올 생각 아예 하지도 마세요. 콜라는 절대 안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meyameya
    작성일
    17.08.09 13:54
    No. 20

    표절작가나 그걸 쉴드치는놈이나 그걸 공격하는 사람보다 더 쓰래기가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글쓴이 같은 사람이죠. 그걸 분석하는듯하면서 나는 모든걸 객관적으로 봐 하는 우월감...
    그나마 가장 나은건 정의의 편이고. 그보다 나쁜건 표절작가고 더 나쁜건 그걸 쉴드치는 쉴더들
    그리고 제일 나쁘고 제일 구제불능들은 그걸 보면서 저것들 왜 저지랄이야 하고 뒷짐지고 그걸 분석하면서 저것들은 나보다 아래야 생각하는 씹선비...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8.09 21:50
    No. 21

    본인이 설명하는 구분 안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그건 틀린 건가요. 생각은 틀릴 수도 있는겁니다. 내가 봤을 때 정의의 편은 없어요. 모두 결여를 가지고 있으며 논란을 두고 불만을 외치는 사람 누구에게도 진실성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17.08.09 14:42
    No. 22

    재미만 있으면 된다라는 명제를 누가 동의했죠?
    엄연히 창작물에 대한 법조차 있는 마당에 대체 누가?
    패러디와 오마주가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논리를 뒤흔든다니? 재미만 있으면 된다가 언제부터 논리적인 말이었죠? 그냥 제정신이 아니시네. 어그로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8.09 21:37
    No. 23

    창작물에 법은 있지만, 사실대로 말해서 장르는 대부분 표절작이잖아요. '불법표절'이냐 '합법표절'이냐의 차이뿐이지 '세계관'이나 '아이디어'를 차용해서 쓰잖아요. 좋게 말하면 차용이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그게 표절이죠.
    그게 재밌고 돈이 되니까 표절하는 거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덕상남자
    작성일
    17.08.10 13:46
    No. 24

    표절과 클리셰를 구분 못하시는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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