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독자의 편의를 이유로 기존의 개념들을 사용하고, 영리적 활동을 할 거라면, 원작자의 동의를 얻는 과정을 반드시 갖추는 관행이 생기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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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된 내용은 일반적인 보편적인 개념들, 설정에 대한 거죠. 원작자의 동의가 필요할 정도의 설정은 사실 건들지 않는게 더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동의를 받는 과정도 복잡하기도 할 테고, 그 정도의 정성과 의지라면 그냥 일반적인 개념, 설정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게 더 낫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죠. 물론 탐이 나는 설정이 있고, 그게 모 작가, 출판사, 혹은 게임사의 것이라서 허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허락을 받아낸다면 그것도 나쁠 것은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자주 다니면 오솔길이 생기 듯이, 그런 관행은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만한 시스템이 만들어지도록 해줄 것입니다. 담당자가 생기고, 메일 한 두 통의 정성만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면, 작가도 편하고, 독자도 편하고 윈윈이겠지요.
게임판타지인데 스킬이나 몬스터의 경우는 아니지만 금속이나 아이템등을 작가 스스로 만들어낸 작품이 있어요!!! ..... 제가쓰고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저한테만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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