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분위기를 비틀려고 의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유감입니다.
저는 오마쥬로라도 무료연재를 계속해야 할까를 고민했다는 말로 보였으니까요.
오마쥬는 저작권자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유료연재를 할 수 없으니까요.
그건 계속 읽어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말이었겠죠.
저는 애당초 표절이라는 입장이었고 다른 감정적인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실드치시던 분들과, 작가 본인과 표절관련으로 적극적으로 논의하시던 분들 간에 깊은 골이 패여 있는 것으로 보였고, 따라서 어떤 사과문을 올려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글은 뉘앙스를 전달하기가 참 어렵지요.
분위기를 보니 해당 작가님은 문피아에서는 더이상 힘들겠군요.
많은 분들이 결코 용납치 않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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