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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그럴 때 꽈자를 먹으면서
현실도피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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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글을 읽거나 영화나 음악 감상으로 흥을 깨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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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럴 때 초등학교 국어책이나 3류 만화책 대사를 쓴다는 기분으로 일단 씁니다. 그다지 잘 쓰겠다는 생각없이 쓰다 보면 조금씩 감이 잡히기도 하고 나중에 읽어보면 앞에 쓴 것도 그럭저럭 봐줄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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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카페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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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은, 당일에 억지로 억지로 억지로 억지로라도 쓰지 않으면 회복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얼마나 힘드실지 잘 알지만 ㅠㅠ 억지로 억지로 억지로라도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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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검색해보세요. 카페인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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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서진 멘탈은 고기를 먹으면 회복됩니다. 스테이크 사와서 구워 드시면 아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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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럴 때 재미있는 책을 보거나 만화를 봐요. 그럼 나도 이런 걸 써보고 싶다. 이런 욕구가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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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가서 볶음우동을 먹습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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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억지로 쓰고 그다음에 담배 피고 앞에 썼던 문장 생각하다 고치고 다시 쓰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또 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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