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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소음이 적다니 직류가 좋겠네요. 그런데 왜 직류가 소음이 적은가요? 같은 출력이면 이론상으로는 교류 쪽이 소음이 적어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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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둘 다 직류로 되어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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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부분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나와 있는 제품을 보면.
직류가 소음도 적고, 전력소모도 1/2~ 이상이더라구요.
그만큼 가격도 뻥~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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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거요. 소음 적어봐야 팬 돌아가는 소리는 어쩔 수 없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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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개인차에 의해 갈라진다고 봅니다.
기존에 소음에도 크게 무리가 없는 덜 민감한 사람에겐 불필요한 것이고, 제 경우 1단계로 놔도 잘 때 조금은 방해가 되기 때문에 지금 보유중인 선풍기보다 저소음이 가능하다면 그걸로 사겠습니다. 사실 초기 유행이 조금만 지나면 값이 싸지기 마련이라 다른 품목이었다면 조금 더 기다렸따 사는게 맞다 싶지만....더울 때 쓰는 선풍기는 그냥 필요 할 때 사야죠.

사실 잠 잘 자는것보다 돈 몇만원이 더 중요한가...전 아니라고 봅니다. 잠 잘자는게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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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민감하고 에어콘바람은 쉅게 감기들어서 dc중에 bldc모터 선풍기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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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bldc모터 중에 가장 싼 놈으로 주문했습니다...
어차피 잘 때 그렇게 소음에 신경을 못 쓸 정도로 쓰러져자기 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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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바람 센놈이 소음 적습니다.
전기가 흐르는 소음이 적은건 직류인데, 선풍기 날개 장수가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소음도 갈립니다. 많으면 적은지 큰지 헷갈리는데, 날개 많은 쪽이 같은 회전수라도 바람은 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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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바람 센게 소음이 많은걸 적다고 오타 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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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수 많은게 소음에 유리하고, 바람이 더 부드럽게 느껴지고,
직류선풍기를 살 때는 bldc모터가 좋다.

여러 사람이 조금씩 모으니까 정보가 알차지네요.
선택 후엔 왜 고민했지 싶은 고민인데.ㅎ

여름아 여름아..빨리 빨리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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