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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혼자있으면 모기가 달려들지만 누구랑 같이있으면 풀밭에있어도 그사람한테만 가더군여.. 모기도 안먹는 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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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명하고 같이 있으면 저만 물림 반팔티를 입었는데 어깨를 모기가 물더군요 옷을 입고 있는데 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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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매트가 생각보다 덜 해롭다는 걸 알게 되어서 요즘은 그냥 걱정없이 지내내요.
방문앞에 다는 요 몇년 유행중인 커튼식 방충망 달아주고, 홈매트 켜고...특히 올핸 모기가 많지 않아 거의 모기 걱정 없이 지내네요.

근데, 거진 없던 모기가 요즘 슬쩍 쪼메 늘어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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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고 본문과 관련해서...해충잡아주는 기계들 쇼핑몰에서 파는데..그 원리가 다 대동소이하죠.
장치 내에 미세하게 모기를 유혹할만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재료를 넣어두고....장치 안에 들어 오면 못나가게 찍찍이 같은거로 잡아버리는....

이산화탄소로 유혹하긴 하지만 밝은 쪽이 아니라 살짝 어두운 쪽에 놓는게 좋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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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차를 많이 마시세요.
식습관 영향도 꽤 있습니다.
체향은 먹는 음식물에 따라 많이 달라지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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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안물렸는데... 계곡에서...산모기에게 물려보세요. 진짜 지독하네요. 엄청 간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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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O형이 잘 물린다는 얘기가 있고, 열 많고 땀 많은 사람, 발냄새 등 체향이 강한 사람도 잘 물리고, 당뇨 등의 질환도 모기를 유인하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O형, 열 많고 땀 많고, 무좀도 있고, 집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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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딱 두방 물렸습니다. 올해도 아직까지 한방 정도 물린거 같긴 한데 이게 모기가 문건지 아니면 그냥 피부트러블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전 몸에서 이산화탄소가 별로 안나오나 봅니다.

근데 이산화 탄소가 모기를 유인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호흡을 하며 입으로 내보내는 이산화탄소가 피부에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보다는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
일견 생각해 봐도 입으로 나오는 이산화 탄소는 사람간의 차이를 논하기 무의미 할 정도로 충분히 많은 양이 나올것 같은데.. 모기들은 피부와 입에서 나오는 이산화 탄소를 구분이라도 하는 걸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세상에 숨을 안쉬고 사는 사람은 없는데...
모기가 안뜯기는 저같은 사람은 그럼 숨을 내뱉을 때도 이산화 탄소가 거의 안나오거나 아예 안나오는 걸까요? 그럴리는 없을 텐데.. 설마 연구하시는 학자들이 입에서 나오는 이산화 탄소를 놓치고 있을 리는 없을테고.. 뭔가 더 상세한 정보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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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괜찮았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모기가 많이 붙네요. T,T
잘 때 귀에서 읭읭거리는 소리 들리면 소오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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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더 모기에게 잘 물리는 친구를 언제나 대동하고 다니면 안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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