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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조아라 북큐브 문피아합치면 칠백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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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줄어들어서....
예전에는 매월 5만원 이상은 소비했는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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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문화생활에 돈을 쓸 여유가 없는 사람, 그리고 문화생활을 하는데 돈을 쓰는것보다 시간을 소모하는게 저렴한 사람이 그렇다고 봅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그게 10대 20대가 높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집단화 시킨다음 그 집단의 의식이 문제라고 이야기하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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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인데 장르소설 이북에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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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몇백씩 쓰는사람들 부럽네요 그만큼 버니깐 쓰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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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N91211/status/889447058922393600

자신이 20대이고 자기 주변인물들이 20대라서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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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팀에 가진 게임도 문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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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보다 많이 쓰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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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사람은 책에 돈 쓰고,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게임에, 음악에, 공연에, 사진에, 영화에, 여행에... 돈 들어갈 문화행위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 중에 장르소설을 우선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웹소설에 결제안하면 문화생활 안하는 거고 토렌트 쓰는 거란 논리는 어디서 나온 헛소린지 모르겠군요. ㅋㅋ
심지어 글에 돈 쓰는 사람도 출판본만 구매하고 웹소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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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엥. 돈이 많으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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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분들은 돈을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근데 아닌 사람들이 더욱 많으니 나오는 소리겠죠. 모두들 정품 애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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