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가님 말대로 영향을 받아서 그런 건지 아님 '던디'한 건지는 간단합니다

대조해보면 되죠...

이게 나탑이고

이게 탑매인데

음

전 이 시점에서 그루트가 되겠습니다... ㅎㅎ!

[그냥가보자]

아~~

[[탈퇴계정]]

시계를 향해서 가는 내용도 빼박이라 생각합니다

[그냥가보자]

탑매는 교과서로 인정해야 하네요

[부릉다라]

아마 이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1. 텍본으로 탑매를 긁어서 붙인다.
2. 문장을 보면서 내용을 재생산한다.
3. 전개 방식을 확실히 비틀었는지 확인한다.
4. 퇴고하고 올린다.
금번 경우에는 해당 문장 고치는 작업을 놓쳤고 확인도 못했다.

들통나면 2차 창작이니 표절 아니라고 주장하면 된다는 생각 아니셨을까 싶네요.
글을 긁어다 붙이지 않고서야 캐릭터 이름이 뜬금없이 동일 문장과 함께 등장한다?
저로서는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작가에게 캐릭터는 자식같고 애정을 쏟는 대상인데, 자식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부모는 없죠.

[쓰고보고]

저는 가끔 일신상의 문제로 노트북이 없는 경우 핸드폰에 저장한 걸 옮겨 적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쓸때 실수한거 옮기며 고쳐야지 하다가 그대로 옮기는 경우가 종종있더라고요.
텍본보다는 옆에 보면서 섰을 수도 있다는거죠.

사실은 작가 본인이 더 잘 알겠죠.

부릉다라,작가님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부릉다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Nopa]

저도 탑매 4~5번은 봤지만 소설쓰면서 탑매 여주인공 이름을 쓰는건 영향을 받았다로 끝날일은 아니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