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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1사단? 전 3군지사라 충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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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서 나오는 code만 볼 수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제가 쓰고도 소개글이나 글들이 독자들에게 명확한 뜻을 전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학교에서 에세이 쓸 때도 항상 신경 쓰지 않으면 이 부분때문에 감정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도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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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서 나오는 code 라는 것이 뭐예요?

제가 컴알못이라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컴알못이면 모를 수 있는 전문적인 용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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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언어로 작성된 데이터를 코드라고 부릅니다.
여러가지 말이 있는데 코드, 소스, 소스코드 등 으로 혼용사용합니다.
여태껏 사람들이 직접 작성한 소스만 사용되어왔다면 이제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코드를 만들어내고 사용하는 시대가 왔다는게 현재 설정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그 세계에서 인공지능들에 의해 만들어진 코드를 컴퓨터나 기타 장치 없이 직접적으로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설정인데... 직관적이지가 않나요?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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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들에 의해 만들어진 코드라는 것이 간단하게 표현하면 미래의 소스코드(오버테크놀러지)를 주인공이 현대에서 그대로 가져와서 쓸 수 있는,

즉 미래의 과학기술을 주인공이 독점해서 점점 성공한다는 이야기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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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몇 년 뒤가 배경이긴 한데 주인공 입장에서는 미래의 기술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에서 인공지능들에 의해 만들어진 코드들을 낱낱히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거기에 암호화도 파해하는 능력이 있어서 주인공의 눈 앞에서는 모든 보안도 무용지물... 이런 설정인데 아무래도 설정을 설명하는데 있어 명확하지 못하고 좀 중구난방 식이었나 보네요.
아직 초보작가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ㅠㅠ
덕분에 다른 독자분의 관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 사실 댓글이 별로 안달려서 다른 분들이 무슨 생각으로 읽고 계시는 줄 알 수가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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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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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정진해서 1000도 찍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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