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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카운터란 상대가 공격을 해야 이뤄지는 건데, 메이웨더가 과연 공격을 할런지... 꼭 바람을 품에 안을 수 있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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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룰이라면 반전의 가능성을 전 20% 정도 봅니다. 80%는....메이웨더가 가져가구요. 이건 뭐 게임이 될런지가 의문.. 종합룰로 하면 모를까....예를 들면 공격적인 MMA 스트라이커와 메이웨더가 종합룰로 붙는다면 흥미진진할지 모르나 권투룰로 맥그리거가 과연?

전 아주 많은 회의를 갖네요. 점잖게 말해서 80%고....실제로는 98%는 메이웨더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보여지네요.

5%는 프로스포츠에서 가끔 일어나는 기적의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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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하나더!
MMA 선수 중 극히 일부는 복싱경기에서도 통할 만하다 싶은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복싱룰에 한정해서 볼 때 정상급 복서에서 과연 기술적으로 들이댈 수 있겠는가....

전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격투기라는게 상성이 있고, 또 룰을 무시하는 감각이 뛰어난 이들이 있어서 예외를 만들어 버리기도 하는 능력자들이 종종 나타나는지라 복서에게 비빌 수 있는 종합선수도 간혹 있을 수 있지만...맥그리거가 그런 경우라곤 생각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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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부는 승패 여부가 중요하다기 보단...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상대로 얼마나 선방하느냐가 주요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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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끼리 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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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글러브 끼고하면 맥그리거 100% 패배 예상합니다.
종합쪽 타격스킬이 16온스 글러브가드를 회피하고
관자놀이를 뚜까팰려면 킥을 하지않는이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저 회피머신을
상대로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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