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 아시겠지만 혹시나 싶어서 말씀드리면, 켰다 껐다 하는 부분보다 설정온도 차이가 큽니다. 기준이 26도 구요. 그 위로는 말씀하신 켰다 껐다 등의 요인에 영향을 받는데, 24도로 내려버리면 전기세가 폭증해 버리죠.
가장 좋은 방법은 에어컨을 처음 킬 때 24도 이하로 내려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냉각시키고, 이후엔 설정 온도를 26도로 올린 후 다들 아시는 선풍기로 찬 기운을 순환 시키며, 열이 가장 많이 새는 창문에 뽂뽁이 달아주는 식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보니 켜놓은 상태가 더 적게 먹는다 하셨는데, 설정 온도까지 내려 간 후 실내외 단열이 잘되어 냉기가 실내에 오래 머물면서 효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대개는 껐다 키고를 해도 말씀하신 정도까지 차이가 많이 나진 않거든요.
단열이 잘되면 에어컨이 알아서 설정온도가 유지되면 통풍기능만 쓰면서 적절히 실내온도를 유지시켜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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