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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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그 마음 절절히 이해됩니다. 저는 20편 넘게 올렸는데도 선호작 2명; 공모전 예비심사야 포기했고, 걍 꾸준히 글 쓰는 원동력으로만 삼으려고요....ㅎㅎ 다 쓰면 출판사에나 보내봐야겠습니다
서로 힘내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비해 공모전 효과(모든 참가작에 대한 관심 스펙트럼)가 미비합니다. 공모전 참가작이 몇 배로 너무 많아져서 그래요. 그러니 공모전 1달 전에 연재하는 것보다 조회수가 더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글이라도 초반에 분량을 쏟아내야 관심이 있는건 너무나 당연하죠. "어쩌다 보니", 댓글이 길어졌는데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빕니다.
사실 문피아에서 인기를 끌기 힘든 조건을 너무 많이 갖추셨어요. 라이트 노벨 장르, 왠지 여자한테 끌려다닐 것 같은 제목, 이틀에 한 번 연재 등등... 기성 작가들도 감당하기 힘든 핸디캡이죠.
저의경우 저만의 검증된 작가글. 상단 노출된글 중에 줄거리 맘에 드는것 초반 읽어보기. 간혹 놀라오는 정담 추천글 중 취향에 맞는거. 대충 이정도로 선작하고 보통 5~7작품 동시 읽는데 이렇게만해도 달에 2.3만은 쓰네요. 그러니 공모전 작품중 옥석을 골라내서 읽는 수고를 하기가 귀찮아져요. 천천히 인지도를 쌓아가시길..
단순한 푸념글이었는데,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과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_ _)
으앙 저도 지금 아랫동네에서 분투하고 있어요 ㅠㅠ 힘내세요!
흠냐 공모전 300위권까진 제목보고 마음에 들면 1,2화 정돈 읽어보는데 이것도 지금쯤되면 20화 안 넘어가면 보지도 않습니다. 쩝
베어라이터님, < 어쩌다 보니, 그녀와 계약을 맺었다. > 작품 완결까지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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