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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91 레몬탕탕이
    작성일
    17.07.14 15:16
    No. 1

    네? 백작아들이 자작급이라고요....?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염소대마왕
    작성일
    17.07.14 15:22
    No. 2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라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 싶지만 백작 차남이하에 자작을 줬다더라고요.
    장남이면 백작은 아직 아니고, 백작과 자작 어디 중간에 있지 않을까 해서 자작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레몬탕탕이
    작성일
    17.07.14 16:09
    No. 3

    문피아 내의 관련 글 링크 답니다!
    http://square.munpia.com/boPds _6/202890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레몬탕탕이
    작성일
    17.07.14 16:11
    No. 4

    공후백작의 맏아들은 계승받기 전까지 자작으로 지낸다고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레몬탕탕이
    작성일
    17.07.14 16:12
    No. 5

    링크내 출처가 명시되지 않아 신뢰도는 보장하지 못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염소대마왕
    작성일
    17.07.14 16:16
    No. 6

    앗, 수고를 끼쳐 죄송합니다. 주로 구글 검색을 이용했는데, 문피아 자료가 괜찮군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우리예쁜이
    작성일
    17.07.14 18:48
    No. 7

    그걸 courtesy title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원래 아버지가 공작이면서 여러 개의 하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 (예로 어디어디의 백작), 아버지는 공작이고, 큰 아들은 어디어디 백작이라고 불리는데 실제로 백작위를 가진 것은 어디까지나 아버지고, 아들은 courtesy title을 가진 것뿐이죠. 이 경우 아들은 아직 귀족이 아니구요. 그 외 공작, 후작, 백작 등의 작은 아들들은 lord 아무개라고 불리는데 이때도 courtesy title이고 실제 이 사람들은 귀족이 아니죠. 도로시 세이어즈의 유명한 피터 윔지도 피터경 (Lord Peter)라고 불리는데 실은 공작의 둘째 아들이고 귀족은 아니죠. 더 자세한 것은 인터넷을 보시면 될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우리예쁜이
    작성일
    17.07.14 18:56
    No. 8

    실제 어떤 courtesy title을 사용하는가 하는 것은 가문마다 전통의 문제인가봐요. 그래서 아버지가 공작이고 lesser title로 백작과 자작위를 가지고 있는데 자작이라고도 불리고 있나봐요. 만약 이런 귀족들이 lesser title이 없을 때는 보통 Lord 아무개(성)라고 한다네요. 남작위를 가지지 않았는데도요. 그런데 어떤 백작(the Earl of Huntingdon)의 큰아들을 Viscount Hastings(헌팅던 백작의 성이 헤이스팅즈겠죠)라고도 하는데 또 이 경우는 같은 이름의 남작이 있어서 (Lord Hastings) 이 사람과 헷갈리면 안되니까 그렇다고 해요. 아무튼 courtesy title이란 것은 예전에 책에서 읽었던 것이고 그 이하 복잡한 것은 방금 위키피디어에서 봤어요. https://en.wikipedia.org/wiki/Courtesy_titles_in_the_United_Kingdom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우리예쁜이
    작성일
    17.07.14 18:59
    No. 9

    링크에 보시면 부인들, 딸들, 이혼한 경우 등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어요. 공작의 큰 며느리는 아무개 백작부인일 수도, 아무개 후작부인일 수도, 아무개 자작부인일 수도 있죠. 역시 가문의 전통에 따라서요. 즉 남편이 가진 courtesy title에 해당하는 칭호를 받는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염소대마왕
    작성일
    17.07.14 20:44
    No. 10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7.07.14 15:35
    No. 11

    며느리도 그냥 레이디라고 하면 됩니다. 레이디는 여성을 정중하게 가리키는 말인 동시에 지체높은 귀부인을 지칭하는 단어니까요.

    참고로 프린세스도 공주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황태자비, 왕자비도 적용이 됩니다.
    예전에 아시안 게임 때 중동의 여자 태권도 선수가 프린세스라고 해서 그 나라 공주인갑다 했는데 알고 보니 국왕 며느리였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염소대마왕
    작성일
    17.07.14 15:45
    No. 12

    오오 그렇군요. 고민하다가 자작부인이라고 썼는데 고쳐야겠어요.
    레이디를 또 뭐라고 쓸지 고민해야겠지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빨간Bull
    작성일
    17.07.14 16:38
    No. 13

    기혼 여자는 부인. 미혼 여자는 아가씨. 누구누구의 아들은 영식. 누구누구의 딸은 영애. 남자는 작위로 부르거나 폐하, 전하, 각하. 작위가 없는 성인을 상대로는 ~~씨. 어린 아랫사람에게는 ~~군 정도가 아닐까요??
    백작의 아들은 ~~백작의 영식이신 ~~군(씨) 정도가 어떨지... 어차피 공후백자남이 모두 있는 국가가 더 드물고 자작이 백작의 아들에게 붙는 칭호라는 것도 인터넷에 널리 퍼진 오류라는 글을 본 기억이 나거든요. 상식적으로 공작이나 후작 후계자에게도 안 붙는 단독 작위가 고작 백작 후계자를 위해 따로 마련되었다는 것도 좀 이상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염소대마왕
    작성일
    17.07.14 16:42
    No. 14

    며느리 이름을 아직 생각 못해서 레이디 ㅇㅇ 라고 지칭할 수 없어 고민중이었습니다.
    부인은 ㅇㅇ했다 라고 쓰려니 어감이 이상해서ㅜㅜ
    그냥 자작부인이라고 쓰기로 했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신곰
    작성일
    17.07.14 17:45
    No. 15

    황제, 왕 : 폐하
    왕자, 공주 : 전하 또는 왕자님 공주님, 왕세자 전하, 황태자 전하
    대공, 공작 : 전하
    후작 : 각하
    교황 : 성하
    추기경 : 예하
    나머지 : 작위님 (백작님, 자작님)
    기사 : 경, 기사님
    부인 : 작위 부인 (백작 부인, 자작 부인)
    귀족의 자녀 : 남자 로드 혹은 경, 여자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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