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중의 취향은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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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노출의 우위를 점하면 그냥 쭉 가죠. 왠만해선 그 우위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모바일 독자의 비중이 높아진 후론 개천에서 용나는 일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모전 초반 며칠이 중요했던 겁니다. 그냥 취향의 문제라며 치부하거나 인정히기엔 불공정성이 너무 큽니다.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일이 현실이 되는 거죠. 정말 답..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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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기엔 공모전 상위권과 하위권의 퀄리티가 너무 차이나는데요? 무슨 상위권들이 딱지치기로 얻어진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재미있으니까 많이 읽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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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제가 편협했을 수도..
편협했을 수도가 아니라, 편협했습니다. 아무리 노출도가 떨어져도 재미있는 작품은 결국 위로 갑니다. 님 취향에 안 맞다고 그걸 노출도 탓 하는 건 너무 편협한 시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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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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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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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가 재밌다고 여기는 걸 보면 그걸로 된 겁니다
저도 그래요. 공모전 읽는 것 중 순위권 소설들은 전혀 안 보던 것인데, 볼게 없어서 순위권에 있는거 호기심에 보는 정도...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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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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