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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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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럽니다.

초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신나서 쓸때는 하루에 2편도 가능한데 스토리가 막힐때는 1편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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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8천자를 씁니다. ㅅ
생업을 위해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곤 거의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쓰는데...
실제로 8천자를 적는시간은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거의 8시간이 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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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써질 때는 한나절 컴터 붙잡고 있어도 한 줄도 못쓸 때가 있어요.
막힌 부분 뚫어보려고 이미 쓴 부분을 고치다 분량이 줄어든 적도 있었고요.
잘 써질 때는 시간당 3천자정도 쓰지만 잘써지는 날은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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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천자 정도 쓰는데 ㅠㅠ 플롯 없이 써서 힘들긴 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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