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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21 후레게
    작성일
    22.07.31 21:08
    No. 1

    여엎집
    아저씨
    반짝 대머리
    자꾸 나만 보면
    내 젓가락찔 보구
    뭐라그래
    하 지만 난 상관없어
    밥만 잘먹찌
    나는 나 에요
    상관 말아
    요 요 요
    청바지 입꼬서

    회사에 가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차늘텐데 여어
    름 교복이
    예에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 텐데
    워우워워어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2.07.31 21:45
    No. 2

    아저씨 물 주세요...

    아저씨의 물을 주라는 것인지,
    아저씨가 물을 주라는 것인지 애매모호합니다...
    우리말은 이렇게 의미가 불분명한 때가 좀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분명하게 의미가 드러나도록 문장을 씁니다.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8 남협男俠
    작성일
    22.08.01 22:02
    No. 3

    보통
    아저씨, 물 주세요이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1 후레게
    작성일
    22.08.01 22:17
    No. 4

    아니죠

    아저씨, 물 좀 주슈.
    아 그리고 다꽝하고 간장에 고춧가루도 주슈.
    전 짜장면 먹을 때 그렇게 해서 먹으니깐요.

    이렇게 말하는게 보통이죠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2.08.01 22:37
    No. 5

    보통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충분히 있어요...
    문장의 경우는 쉼표를 통해서 바로 확인이 되지만,
    말로 하는 경우에는 좀 애매하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8 bpolt
    작성일
    22.08.05 05:38
    No. 6

    우리는 문장 하나를 보는게 아니라 글을 보죠
    그래서 애매모호하지 않습니다.
    맥락상 어떤 뜻인지 이해가 되니까요.
    실생활이 그렇지 않은데 최대한 분명하게 의미가 드러나는 문장만 사용해서 대화하는 장면은 어색할 수 밖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말이
    작성일
    22.08.03 23:05
    No. 7

    "목마르다니까요? 아저씨, 물을 주세요."
    이런 경우는 좀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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