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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7 mi******..
    작성일
    17.07.04 10:01
    No. 1

    그러게 말입니다.
    경매에서 물건을 구입한 사람도 나중에 인조비어보라는 것을 알고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려고 했다죠.
    그런데도 물건을 받자마자 도난당한 물건이라고 물건만 가지고 가다니.
    누가 도둑이고, 누가 장물아비인지 모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7.07.04 12:52
    No. 2

    근데 어보같은 유물은 다른 나라도 그렇게 한다는 말이었던데
    원래 국가꺼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7.07.04 12:57
    No. 3

    기사를 찾아봤는데, 일단 장물에 대해서는 압수가 원칙입니다. 게다가 이건 국가소유의 물건이었고요.
    문제는 없어진 시간과 최근 구매한 시간의 차가 꽤 크다는 점이지만, 최근 구매자의 억울함을 일부분 인정한다쳐도, 정부 측 논리가 전혀 터무니없는 것도 아니란 점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7.07.04 13:01
    No. 4

    그리고 일본 건과 비교하면, 유물이 사라진 시기도 꽤나 차이가 크고, 조선왕조와 대한민국 정부와의 영속성 문제도 고려해봐야겠죠. 게다가 유물의 소유자도 어보는 국가고, 일본 건에서는 아마 개인이나 사찰이었던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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