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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고시텔과 원룸 차이 좀 있다고 보는데요..

발품 좀 파셔서 다세대주택같은곳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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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어느 정도 수준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발품 좀 파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고시텔과 원룸은 확실히 차이가 있으니.. 아니면 투베이 정도로 알아보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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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텔과는 차이가 있죠.

한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크게 만족할 순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수준이라는 것은 기존의 고시텔의 사이즈와 원룸의 사이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원룸은 대개 7평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6평 그 다음이 8~10평 사입니다. 고시텔은 대개 이보다 더 작으니 불편함의 크기가 조금 더 크다고 봐야겠죠.

아무리 서울 인근도 비싸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서울보다는 좀더 싸니 그쪽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에선 찾기 힘든 원룸 7평에 500/30짜리도 인근에선 찾아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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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지는 않지만 보통 평당 관리비는 1만원 안팎입니다.
다만 오피스텔은 환기가 잘 안 돼서 냄새 나는 곳이 많습니다.
환기를 위해 문 열어두면 이상한(?) 사람들이 자주 오셔서 문 열어두기 어렵습니다.
고로 아파트 원룸이 주거에는 더 이상적으로 봅니다. 개인 의견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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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피스텔 살았었는데 복층이라 그런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웠습니다. 냉난방비가 상당히 나갔던걸로 기억해요. 차리리 신축 원룸을 들어가시는게 더 좋을거에요. 요샌 잘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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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소형은 고시텔의 배 정도 주거 환경이 향상 되는 거라고 보고 복층이면 세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관리비는 평당 만원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피스텔은 소형도 샤워실 렌인지 에어컨 세탁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고급형은 30평 이상 70평형도 있으니 당연히 여기서는 논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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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투룸 살고 있는데 계단쪽 소음 빼곤 사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고시텔도 살아봤는데 전혀 다릅니다 ㅋ 지방이라서 서울하고

다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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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역시 문피즌들은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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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시는 거면 고급형 원룸텔, 고시원도 추천해 봅니다. 가장 좋은건 전세지만 전세로 못들어간다면 고급형 원룸텔, 고시원도 나쁘진 않아요. 6~8평 정도 대형 평수로 여름에는 에어컨 맘 편히 틀수있고 겨울에 난방도 자유로워서. 일반 월세 + 관리비 생각했을때 생각보다 이득인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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