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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6.22 21:57
    No. 1

    사람은 저마다 사이코패스적인 기질이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ㅂ=/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6.22 21:58
    No. 2

    그래서 갑질물은 잘 안봅니다 똑같은 괴물끼리 싸우는 것 같아서...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0 파셔
    작성일
    17.06.22 22:01
    No. 3

    제 작품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네요.^^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6.22 22:12
    No. 4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6.22 22:12
    No. 5

    파셔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작품은 참 재밌습니다.
    70대 할아버지가 1964년의 20대 시절로 돌아가서 부산에서 섬유로 성공을 한다는 이야기. 재밌기는 재밌는데, 역시나 홍중태에 대해서 뭐랄까 과도할 정도의 견제와 갈굼이 별로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그 홍중태는 정작 자신의 잘못을 모릅니다.
    물론 천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나쁠 수 있지만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 죄를 가지고 복수를 한다고 하고, 그것에 대해서 갈굼을 하는 것에서 솔직히 이해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만약 그 홍중태가 친구를 자살로 내몬 홍중태였다면 달라겠지만, 과거로 돌아온 시점에 그 홍중태는 없는 사람이 되었고, 있는 것은 천성이 나쁘지는 아직까지는 죄를 짓지 않은 홍중태.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좋은 작품이라서 그런 불편한 개연성이 솔직히 저에게는 거슬리네요.
    재밌는 작품 계속 써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17.06.22 22:13
    No. 6

    현실에서 법이 너무 느슨합니다,김영삼 정부 이후로살인죄를 저질러도5년에서7년경제 금융사기범은 말 할것도 없고 법이 솜 방망이어서 청소년 범죄,패륜 온갖 성범죄가 난무하고 있읍니다.이제는 피해자의 인권을 생각 할때입니다.소설에서라도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겁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30 파셔
    작성일
    17.06.22 22:16
    No. 7

    감사합니다.
    제가 좀 더 분발해서, 좀 더 완성도 있게 쓰겠습니다.

    사실, 위의 두 인기작들과 엮여서 진짜 기분 좋았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6 이가한조
    작성일
    17.06.22 22:34
    No. 8

    따스하고 인간적인 주인공 쓰면 그대로 욕 먹습니다. 어떤 개연성을 갖춰도 주인공이 남을 도와주면 호구, 자비를 베풀어도 호구 등등 온갖 욕을 다 먹는 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아군이나 도와주면 그러려니 하지 적한테는 얄짤 없습니다.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6.22 22:41
    No. 9

    솔직히 저에게 그것이 흑백논리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요즘 독자들에게는 흑백논리가 보기가 편하고, 쉽게 가슴에 와 닿는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그리고 시원시원한 전개에도 도움이 되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6 이가한조
    작성일
    17.06.22 22:44
    No. 10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저 시간을 때우고, 그저 그 순간이 즐겁기 위해서 읽는 겁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고, 소위 말하는 고구마 전개는 대다수가 기피하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2 라라.
    작성일
    17.06.22 22:46
    No. 11

    저도 재벌집 읽다 놀란 부분. 초딩인 형을 물고문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7.06.22 23:05
    No. 12

    납득안가는 복수가 좀 많죠. 사이다패스라는 말로 요즘은 표현하던데...
    근데 마이,마이 라이프에도 과한 복수장면이 있었나요? 앞으로 배신할 친구한테 공짜로주던것 일부라도 돈내서 계에 보태자고 한거랑 냉수 더치페이 한 것 정도 밖에 못 본것 같은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7.06.22 23:13
    No. 13

    편당 결제로 오기 전에 대여점 양판소 시절에는 주인공이 퍼주는게 대세 였는데 바꼈죠. 돌고 도는게 유행 아닐까요? 한 십년쯤지나면 또 퍼주고 있을지도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7.06.22 23:57
    No. 14

    그런 주인공 아니면 독자들이 잘 안보거든요.
    주인공이 당한 후 복수도 못하고 법에 호소하면 고구마라 아무도 안보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7.06.23 15:14
    No. 15

    독자들이 자기 인생 보는거 싫어하거든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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