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이버에선 사교육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병원갈 시간도 없는 학생들이 씁쓸하다는 반응이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6&aid=0001244735

찬성: 0 | 반대: 0

상술이죠 뭐. 좋게좋게 본다면 지역색이라고 볼 수 있을테고.

-노인네들 어차피 바쁠일도 없는데 학생들한테 양보하는게 뭐 대수라고
-지하철에선 학생들이 양보하지 않나
-스무살에 강남사는데 여기선 이게 당연한거다

이런 댓글들이 드물지 않게 보인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공부한다고 바쁘다는데 대체 뭘 배우면 저따위소리를 해 대는지. 인성교육을 시키는 이 없고 요구하는이도 없으니..


무엇보다 의업에 종사하는 의사라는것들이 매출을 위해서 저따위 마케팅을 한다는것도 참..

학생이 아플때도 응급환자면 응급실, 기타 질환이면 해당과 예약진료를 받으면 되는것인데, 어린것을 무기로 학생이라는 신분을 무기로 잘 모른다는것을 무기로 막무가내로 병원에 찾아가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말하는건 참 경우없는짓이죠.


하긴, 얼마나 돈이되면 저러겠습니까. vip진료를 따로 취급할 수 없는 병원이니 보다 많은 수익을 위해 손님을 모으기위한 마케팅이려니 생각합니다. 불쾌한 사람들은 발길을 끊겠죠.

찬성: 3 | 반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