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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7.05.31 19:05
    No. 1

    저는 나름 잘보고 있습니다만, 시원한 전개를 요구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사건이 벌어졌을 때 주인공이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이 성격 때문에 단 하나로 정해지다보니 (시원한 전개를 해야하는 주인공의 성격이 하나뿐이라) 계속 동일 패턴이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사건의 종류 차이 정도로 작품을 끌어가야 하는데 그래봐야 같은 패턴의 반복이죠. 단지 상대가 누구냐인 것만 다르고 행동은 똑같죠. 시원한 전개의 함정이라 봅니다.
    시원한 전개라고 불렸던 얼마전에 유료화 했던 그 작품과 주인공 성격은 마찬가지. 단지 주인공의 신분과 처한 환경만 다를뿐. 성격이 똑같고 항상 시원하게만 행동하려니 다른 작품과 차별이 안되고 식상해지죠. 독자들의 바람을 따르다보니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할 말은 아닙니다만.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7.06.01 07:43
    No. 2

    저글을 읽어보진 않았지만...작가 상상력의 빈곤을 이상한 쪽으로 해석하시는듯...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7.06.01 10:20
    No. 3

    초장부터 기미는 보였지만... 사이다 전개로 밀고 가려고 설정도 그렇게 했죠. 주인공 성격이 같아도 사건에 따라 상대에 따라 달라져야 하지만 그런게 없어요. 현재 주인공이 행동하는건 마치 무림의 절대자네요. 비천신마도 그렇고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는데 뒤로 갈수록 무너집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5.31 19:05
    No. 4

    어차피 무림 안에서 벌어지는 일, 작품음 많고. 패턴대로 가는 게 다수 독자들이 보기 편하죠. 일부 분들이야 불편하시겠만.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99 msbaas
    작성일
    17.05.31 20:21
    No. 5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7.05.31 21:04
    No. 6

    어....게시글이 너무 평범해서 놀람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7.05.31 23:21
    No. 7

    해킹당한거 아닐까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7.06.01 10:15
    No. 8

    그놈의 사이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7.06.01 10:55
    No. 9

    사이다 전개를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제 삼십여편 연재한 소설이 억지 사이다 전개를 위해서, 같은 패턴을 몇번이나 반복중이라 지적을 받는거죠. 작가가 자기 복제 중인데, 것도 한 소설 안에서 한 패턴을 반복 복제중.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7.06.01 11:57
    No. 10

    동네 불독이 세계를 재패한 호랑이 마냥 행동하고 있는데
    그냥 칼밥맞기 죽기 쉬운 행동들인데 걍 주인공 보정빨로 넘어가고 하는게..
    전혀 사이다스럽지 않더랬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7.06.01 12:29
    No. 11

    30편인데 자기복제 3번째ㅋㅋ사이다는 무슨
    게다가 살기에 반응하는 주인공은 중2병느낌임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7 Knight11
    작성일
    17.06.01 17:46
    No. 12

    이것도 개웃기네 님들이야 많은 무협을 봤으니깐 식상하다 함부로 말하지
    무협처음접하고 이제 보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나름 신선하고 괜찮은데
    꼭 지들 입장만 생각해서 식상하다 이따위 말을하네
    이러니 무협장르가 점점 고인물이 되지. 적당히 좀 하셈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49 선청
    작성일
    17.06.01 23:02
    No. 13

    그래도 재미있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30 플랫b
    작성일
    17.06.02 13:42
    No. 14

    전 재밌게 보고있네요
    유료 따라갈예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7.06.02 22:52
    No. 15

    책한권씩 나올땐 답답한 고구마든 사이다든 한권에 다 포함된 경우가 많아서 상관없는데 편당 구매해보면 답답한게 조금만 나오면 빨리 사이다 마시고싶고 그러죠...독자들이 인내심이 없다는걸 느끼게됌...어떤책은 진짜 책으로 보는데 마지막에 고구마를 잔뜩안겨주고 몇달지나서 다음권나왔는데 시원한 사이다도 안주고 계속 고구마만 먹이는소설을 또 몇달 기다려서 보고 그랬는데...그러다 사이다장면이라도 나오면 진짜 그 갈증해소가 엄청났었음...기다린시간만큼 열매는 더 달콤했지...지금은 그런 낭만이 없어진거같아서 아쉬움...조금만 고구마 나오면 이만 하차합니다...이딴 댓글남기고 또 다른 고구마소설 찾으러 떠나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페로니아
    작성일
    17.06.03 01:17
    No. 16

    이소설은 고구마가 아니라 사이다를 너무 남발하는감이 있어요
    인물만 달라지고 누가 시비걸면 주인공은 반즉음 만들고 주변인물이 말리려하면 살기가 어쩌고 무한 반복...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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