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7.06.06 08:59
    No. 1

    별 생각 없이 쓰는 글이니까요
    흙수저 타령하는 주인공들 행동하는거 보면 왜 가난한지 왜 실패만 하고 사는 밑바닥 인생인지 알겠더라구여

    찬성: 20 | 반대: 2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7.06.06 10:06
    No. 2

    저도 공감함 어떤 글쟁이들은 인터넷에 검색한번만 해봐도 알만한 사실들을 지 맘데로 씀.누가 지적해줘도 판타지입니다 이지뢀 하는 쉴더들 천지고.

    찬성: 18 | 반대: 3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7.06.06 12:32
    No. 3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사실 상속포기란 부분도 이런 장르소설에서, 그리고 드라마를 통해서 많이 알려졌지, 그 전에는 잘 모르던 분들도 꽤 될겁니다.

    그리고 사기꾼에 당하는 분들도 나이 먹고 그래서 당하는 분들도 있지만, 젊은 분들 중에 세상 물정 모르는 분들도 종종 당하거든요.
    흔한 말로 예전에는 직업군인과 교사들이 사기꾼의 좋은 먹이감?이란 이야기도 있었죠.

    찬성: 6 | 반대: 3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7.06.06 13:28
    No. 4

    현대물에서 보면 생각없이 쓰여진게 많습니다...
    특히 전문직에 관한걸 쓰려면 거기에 대한걸 공부하거나 기본적인 자료조사는 해야할텐데 말이죠. 해당분야에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봐도 말도 안되는걸, 기본적인걸 틀리게 쓰거나 오류가 있으니 말 다했죠;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99 첨보냐
    작성일
    17.06.06 13:50
    No. 5

    생각없이 써도 생각없이 읽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듯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6.06 14:27
    No. 6

    생각없이 읽으면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렇죠. 아니면 상속포기 존재 자체를 작가가 생각도 못하는 수준이거나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17.06.06 15:20
    No. 7

    상속포기라는 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일주일(열흘이던가?) 안에 서류를 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전에 기한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쉬운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7.06.06 15:44
    No. 8

    3개월 인데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7.06.06 15:43
    No. 9

    상속포기한다고 빚쟁이들이 가만있을까? 돈갚을때까지 계속 괴롭힐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7.06.06 15:44
    No. 10

    신고하면 됩니다.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7.06.06 16:40
    No. 11

    현실 합리적으로 살고계시는 편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11

  •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7.06.06 16:44
    No. 12

    동네 슈퍼에서 귀찮다고 비싸게 사 먹는 거랑 상속포기도 모를만큼 무지한 거랑 격이 같나요 ㅋㅋ 궤가 다른 걸 같다고 말하시네.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7.06.06 16:59
    No. 13

    장르 소설을 쓰는 사람중에 상당수는 지식인이 아닙니다.
    중고등생을 비롯해 상식은 좀 모자라지만 상상력은 풍부하거나 장르소설에 푹 빠진 일반인들이 작가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 고증이나 자료 조사에 소흘히 하는 경향이 많고 그게 글에 드러나는거죠.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36 잠마니
    작성일
    17.06.06 17:26
    No. 14

    제가 최근 민법을 강의시간에 듣고 있는데 좀 더 보충하자면
    '상속인은 상속개시 있음을 안 날로부터 3월 내에 단순승인이나 한정승인 또는 포기를 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즉 웬만하면 주인공은 상속포기 시켜주는게 주인공의 인간관계나 금전에 대한 배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7.06.06 18:51
    No. 15

    단순 빛 상속의 경우 포기가 가능하지만. 자식 연대보증 해놓고 돌아 가시면... 걍 답없음. 빛잔치 해야함. 실제로도 연애인들중에서도 그런분들 많음.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7.06.06 18:58
    No. 16

    일부러 상속포기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슈퍼로봇대전Z2)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7.06.06 21:24
    No. 17

    한국이 살기 좋은곳이라 그래요. 맨날 헬조선, 흑수저 외치다가 막상 소설을 쓰며 궁리해보니 그닥 헬 스러운게 없거든요. 총기가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폭력조직이 기승부리지도 않고, 어지간히 재벌이나 정치인 욕을 해도 다 받아주고, 굶어 죽는사람도 드물고, 오락거리도 많고, 인종차별당하는 것도 아니고, 군사력도 짱짱하고, 복지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전세계에 나라만 수 백개지만, 한국만큼 주인공을 괴롭히기 힘든 나라는 많지 않을것 같네요.

    찬성: 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cookiemo..
    작성일
    17.06.07 09:22
    No. 18

    http://blog.aladin.co.kr/fallen77/9360403

    책 곳곳에 군에서 당한 성차별과 성희롱이 언급되는데, 읽다보면 속이 터져서 책을 던져버리고 싶어진다. 물론 이건 군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많이 아는 일화처럼, 1군 사령관이 술 마시는데 여군을 보내라고 한 일 같은 것은, 다른 남성들 집단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노래방 도우미는 대체 왜 필요하며, 아니, 거기까지 갈 것도 없이, 아주 많은 여자들이 남자들로부터 '술 마시게 친구들하고 같이와'라는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지 않던가? 왜 술마시는 자리에는 여자가 있어야 할까? 지들끼리 술 마시지도 못할거면서 술은 뭐하러 쳐마심?

    남자한테는 살기 편하겠죠. 하지만 여자한테는 아니에요.

    찬성: 2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7.06.07 11:05
    No. 19

    여성한테도 천국이죠. 성폭행률만 봐도 세계 최하위권중 하나일텐데요 ㅇㅂㅇ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7.06.07 16:55
    No. 20

    쿵쾅쿵쾅~!

    찬성: 2 | 반대: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