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76 수란도
    작성일
    17.06.10 10:16
    No. 1

    스탯창이 없이 전개되는 잘 쓰인 소설들은 흡입력이 엄청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17.06.10 10:22
    No. 2

    정형화라기 보단 익숙함의 문제죠. 주인공이 검의 달인이었다보다 주인공의 레벨이 99다가 더 확실한 이미지로 떠오르는 세상이니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7.06.10 10:42
    No. 3

    그냥 주인공이 쎄졌다를 표현하기에 간단한 방법이라 그렇습니다.
    쓰는입장에서도 읽는 입장에서도 골치아프게 그래서 뭐가 뭐보다 쎄다 이런거 가지고 머리굴릴 필요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전역한오빠
    작성일
    17.06.10 17:50
    No. 4

    엥? 스텟창 나오면 판타지가 아닌가요?
    스텟창 나오니까 판타지죠 ㅋㅋㅋㅋ
    언제까지 구시대에 속해있을 겁니까?
    정통이 다 좋은 건줄 아시나봐요
    현대성을 기반으로한 게임시스템이 왜 흥행요인이 되는지 생각해보세요
    요즘 사회의 2-30대 초반이 얼마나 바쁜 삶을 살고 있는지
    이영도와 이외수 그리고 스티븐 킹이 그랬죠
    좋은 책은 필력높은 책이 아니라 재밌는 책이라고
    불과 30년 전 일본에서도 그랬죠
    추리, 극이 기반으로 된 구식판타지물이 오리지널인 시기에 정통판타지가 들어오게되고
    개나소나 정판을 쓰니까 판타지가 정형화된다고 다들 필력이 부족해서 정판을 쓴다고 비난. 반지의제왕처럼 쓴 명작들(지금에와서 명작)은 당시 님처럼 판타지 취급도 안해줬어요.
    그런데 10년 전은요?
    정판이 오리지널이 되고 겜시스템이 들어오게되고 개나소나 겜시스템쓰니까 다들 필력이 부족해서 겜시스템 쓴다하죠?
    하루키가 그랬죠 글은 시대를 타고 시대에 따라 맞춰서 변하며 받아들여야 좋은 글이 계속 나온다고.
    언제까지 그렇게 옛날사람으로 살겁니까?

    찬성: 4 | 반대: 5

  • 작성자
    Lv.46 계란푸라이
    작성일
    17.06.10 22:41
    No. 5

    근데 솔직히 스텟창이 없다고 해도, 1세대 판타지, 구무협 몇개 빼놓고는 명작이랄것도 없음. 추억팔이가 아니라 팩트.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7.06.11 00:40
    No. 6

    스탯창은 인물의 성장속도를 명확하게 보여줬지만 동시에 어디까지가 한계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기때문에 아무래도 앞의 스토리가 어느정도 뻔해지는 부분이 있고, 또한 무분별한 스탯창 남용으로 글자수를 잡아먹어서 독자들을 분노하게 만드는게 문제죠.. 글쓰기가 쉬워진만큼 망치기도 더욱 쉬워진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드씨드
    작성일
    17.06.11 10:19
    No. 7

    스텟창으로 분량늘리기하면 하차합니다. 짜증나죠. 유료 기준 반페이지이상 스텟창으로 처리하고 분량 딱맞추면 하차합니다. 단, 스탯창을 분량으로 때우지않고 그만큼 분량을 늘리면 계속보죠.
    아 작가가 안까먹을려고 중간중간 스탯창 활용하는가보다 하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